금적왕 귀영

파천문 사천왕이자 1부의 강룡의 마지막 적대자. 주인공의 원수중하나

파천문주 파천신군을 정말 존경하고 따랐지만 환사 때문에 세뇌당해서본의아니게 스승을 배신할 수 밖에 없었고

자신이 환술에 걸려 저지른 짓을 깨닫고 다른 사천왕들과 척을졌지만 그 때문에 혈비, 막사평, 환사에게 린치를 당하고 재기불능급 상처를 입음

그 뒤에는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는 삶을 살면서 미륵이나다름없는 삶을 살고 사람들로부터 진짜로 미륵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나

강룡이 파천신군의 제자로서 자신을 스승의 복수대상으로 삼았다는것을 알고 강룡에게 죽어주어 과거의 일을 갈무리하려고 함.

강룡이귀영의 사람들을 돕는 행적 때문에 차마 귀영을 죽이지 못하고그냥 돌아갔으나

귀영은 배신한 사천왕들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받아살해당하고 그가 지키려 했던 사람들도 모두 사망.

정황을 보면 귀영이 강룡의 모친한테 파천신군이 은거한 곳을 알려준것 같기도 한데 그리 보면 강룡의 은인이기도 함.

재기불능이 되기 전까지는 존내게 쎘던걸로 유추되는데 파천신군도귀영이야말로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어 놓았던 인물이라고 말한 점이나

이미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도 막사평이 착용한 교룡갑을폭주상태까지 몰아넣은 점, 혈비가 파천신군에 비견될 만하다고 언급한 점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