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부는 순수 체급 싸움들이어서 죠타로 아니어도 2명 이상 뭉치면 무적이고
4부는 죠스케랑 죠타로의 존재덕에 파티원들 판단력이 미친듯이 과감한데
5부는 2명이서 서로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해놓고 결국 한걸음 모자란걸 "행운"이나 "각오"로 거우 이기는 과정을
너무 잘보여줬어

화이트앨범때는 오히려 죠르노가 멘탈 흔들릴때
죠르노 본인이 맨인더미러때 보여준 각오를 미스타가 보여줌으로써 다시 정신차리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
사실 고평가받는 두편 다 그걸 다 맞고 버틴 미스타가 사기인게 아닐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