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혼잣말) 생사의 기로에서 나오는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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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둬 : 내가 니 아이 낳다가 불임되고 얼마나 억까당하는지 아냐? 주변사람 죽어나가고 목숨도 노려지고. 나좀 자유롭게 풀어달라고!!!
황제 : 너 풀어주면 도망갈거잖아
아둬 : 빈말 하나때매 여지것 잡아둔거야?
황제 : 친구이자 남매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고 싶겠냐?
진시가 자기 친아들인거 알아챈거도 아둬는 자기 자식 죽고 불임이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궁을 떠날텐데 그럼에도 궁에 남아있다는걸 보고 아이가 바꿔치기 됐구나 깨닳음
황제는 내심 고쿠요비와의 아들이 장성하기 전까지만이라도 진시를 황제로 올리고 후에 선양하는식으로라도 아둬를 국모로 만들어주고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