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안의사람)모든 선한 의지를 에미 덕이라고 하는 레밀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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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인삼처럼 남자 몸에 좋은 정실
모든 선한 의지를 에미 덕이라고 하는 레밀리아가 진심으로 안타까워한 장면
< 구원받기 위해 불행해져야 하는 아이들 >
을 보면서 동병상련을 느꼈을까?
< 악역 영애 레밀리아 > 또한 별의 소녀의 대적자가 되기 위해 사랑받지 못하고 타락한 존재가 될 운명이었지만
< 에미 >가 자신의 몸에 깃들면서
< 사랑을 받고 구원받은 영애 레밀리아 > 가 되었기에 마족의 아이들에게 더욱 마음을 쓰지 않았을까?
이후에 마족의 어떤 아이가 열병에 시달리는 장면에서
평소처럼 < 에미 > 라면 도왔을테니까라고 생각을 못할 정도로,
< 에미 > 가 짓는 특유의 풍부한 감정적인 표정이 아닌
< 레밀리아 >의 차가우면서도 자비로운 표정으로 말하는거 봐서는
이 부분은 < 에미 >를 연기하는 < 레밀리아 >가 아닌 < 레밀리아 > 본심이 아니었을까 싶다.
악역 영애 안의 사람 애니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