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애니 실사화의 교과서로 봐도 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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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물론 원작을 100% 제대로
구현하지는 못 했음.
(하면 큰일남..)
애당초 만화적 연출을
현실인물들로 찍는 드라마로는
100% 못살리는게 현실이고.
그래도 80%정도는
원작의 맛을 살렸다는게
대부분 시청자들의 평가.
중간중간 뮤지컬적인 요소는
드라마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스토리 전개도 원작 노선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함.
다만 중간중간에
쓸떼없는 신파 연출이나
그랜절같은 작품의 대표적인 밈은
잘 못 살렸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소리도 듣긴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드라마화를 잘 시킨
작품 중 하나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특히 국산 작품에 한해서는
원탑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