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만 맞으면 찐 인생 애니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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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안 맞는 사람들한테
 
졸지에 수면제라는 음해 아닌 음해도 당하지만
 
실제로는 작품 특유의 밝고 따뜻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서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보사노바 스타일의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OST(정확히는 Choro라는 브라질의 음악 장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작화와 배경,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요즘 흔히 있는 작품들마냥 단순히 놀고먹는 그런 게 아니라
 
인생과 성장에 관한 많은 고민과 성찰들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고 아름답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완결된 지 16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치유물 애니로 손꼽히는 작품
 
단순히 수면제라고 그냥 거르기에는 진짜 아까운 작품 1위인 듯
 
					






 
       
       
       
       
       
       
       
       
       
      ![[신데마스@] 프로듀서랑 같이 자는 요시농](https://qquing.net/data/upload/thumb/thumb_54e2c409b17f43eab9487b8cd276a4e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