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혈귀 입장에서 꽤 성가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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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
순수 신체능력 자체는 그렇게까지 세진 않은데 독을 써서 상대하기 무지 까다롭다.
그런데 모든 오니들은 무잔하고 정신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독 데이터가 자동으로 무잔한테 전송된다.
상현 정도 되면 그 데이터를 죄다 공유받고 있고.
예를 들어서 도우마는 당해보지도 않은 독의 성분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작중에서 나오듯이 시노부는 계속해서 칼집 안의 장치로 독의 배합을 다르게 쓴다.
한 번 쓰면 혈귀 디스코드에 그대로 독 성분이 올라와서 전부 메타에 적응해 버리니까.
그러니까 무잔 입장에서 보면 끊이지 않고 메타가 달라져서 계속 혈귀들을 업데이트해줘야 하는 원인인 것.
아마 꽤 귀찮은 작업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