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은근 뉴비들이 헷갈려하는 마법과 마술의 차이
본문
마술 - 아무리 엄청나도 누구나 시간과 기술을 들이면 실현 가능
마법 - 시간과 기술을 들여도 누구나 실현 불가
반대로 말해,
시간과 기술을 들여도 성공 가능해지면
마법에서 마술로 격하
때문에 과게엔 불피우는것 조차도 마법의 영역이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과학의 발전으로 마법에서 마술로 격하된다
마법은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 5개밖에 남지 않았다.
이를 5법이라 부른다
5법은 다음과 같은데,
1법 - 상세불명
2법 - 평행세계의 운용
3법 - 영혼의 물질화 (헤븐즈 필)
4법 - 설명불명
5법 - 청
이 중
2법은 토오사카 린이 제2의 마법사 젤리치의 예장을 재현하며 사용.
3법은 아인츠베른 가문이 이루고자하는 비원으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 이리야가 사용
마술과 마법의 차이는 언뜻보면 설정이 어려워보이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뀨잉여가 미남이 된다 - 과학의 힘+노력으로 가능한 영역
=>마술
뀨잉여가 히어로(초싸이어인)가 된다
=>마법
뭐 이런 차이(?)
이렇듯 마법은 기적이며
마법과 연관있는 "근원"에 도달하는게 마술사들의 최종 목표일 정도로
무엇이든 가능한듯 보이나
5개의 마법으로도 불가능한게 있는데,
그건 바로 현대에서의 "완벽한 사자부활"
(명계가 실존했던 신대때엔
영혼이 명계(지하)에 잔존해있어서 사자부활이 가능했으나
그런게 없어져 바로 영혼이 소실되는 현대에 와서는 실현불능)
참고로
페스나 초입에서 에미야가 살아난건
죽기 직전이었지 죽은게 아닌 상태,
헤븐즈필 루트서 에미야가 부활한건
육체"만" 부서졌지 영혼이 말짱했던 사례
아오자키 토우코의 경우 혼은 멀쩡해서
육체를 갈아끼우는것이며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경우
사망한 장소가 죽음이 카운트 되지 않는 장소였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지만 무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