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이렇게 그린건지..

슬레타의 표정도 정상으론 안 보이는..

구도도 그렇고, 후광이 비추는 연출도 그렇고

엄마를 마치 신처럼 모시는 느낌이 듦

옆에서 지켜보던 미오리네도 "도대체 얘들 뭐야?;;"같은 표정

현시점 슬레타는 그냥 프로스페라의 꼭두각시 인형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느낌

오프닝 가사처럼 꼭두각시 인형에서 벗아나게 되는 날은언제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