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은 워터세븐에서 로빈이 임펠다운에 끌려가기 직전

로빈을 끌고가던 스팬담 장관과 임펠다운 호송을 위해 대기하던해병들을

저격으로 단 한발도 빗맞히지 않고 싸그리 조진 전력이 있다

당시 우솝의 저격장소는 다리 끝 사법의 섬에 있는 사법의 탑꼭대기

우솝이 있는 사법의 탑 꼭대기에서 저격 목표장소인 망설임의 다리끝 까지는 대충 이런 비주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구도를 바꿔서 한번 보자

이 기다란 짤 제일 하단에 있는 건물 꼭대기(짤에서는 버스터콜맞고 반토막 난 상태)에서

짤 제일 상단 끝 중앙에 작은 점 사이즈의 다리 끝에있는목표물들을 상대로 명중률 100%의 귀신같은 저격을 선보임

가운데는 안개가 끼고 해풍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바다

참고로 우솝의 간과하기 쉬운 한가지 더 개쩌는 능력은

비리비리한 외모에 비해 말도 안되는 맷집인데

저격을 마치자 마자 버스터콜 포격에 맞고 날아간 건물 옥상에서땅바닥으로 내리 꽂혔는데 무사했다

이때의 우솝은

1. 프랑키 패밀리한테 개처맞고 돈 뺏기고

2. 돈 되찾으러 간다고 다시 혼자 쳐들어갔다 진짜 죽기 전까지맞고

3. 그리고 또 하루도 안 되어 루피하고 1:1 일기토하고 죽어라쳐맞고

4. 가면쓰고 저격왕으로 변신해서 사법의 섬 갔다가 거인족문지기가 수백미터를 집어던져 탑 꼭대기로 날아가 처박히고

5. 다리로 바람을 일으켜 건물을 쪼갤 수 있는 미친 전투력의늑대한테 또 죽어라 쳐맞은 후였다

6. 그리고 버스터콜 맞은 건물 옥상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졌는데무사함

사실 사황 해적단 간부 할만한 인간병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