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찐따 NTR충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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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과 체육관 관장의 경기를 지켜보는 지우일행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지우가 아니라 빛나의 소꿉친구
건붕이(건오)다.
건붕이의 뜨거운 시선에 뒤통수가 따끔했던 빛나
빛나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있다
마냥 신난 지우를 바라보며 싱글벙글한 빛나
건붕이가 부르자마자 표정이 썩어들어간다.
건붕이의 "고백해서 혼내주기"
빛나는 혐오감에 빠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의 지우
마냥 즐겁다.
대회가 미뤄짐에 반 안심 반 불안한 빛나
건붕이의 고백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빛나
주변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표정에 드러난다.
건붕이의 연심은 불타오르고 있다.
싸움을 걸면 거절안하는 지우 성격을 믿고
만만해보이는 브이젤과 자기 에이스를 싸우게 해보려는
우리의 똑똑한 건붕이
그저 싸울 생각에 신난 우리의 한지우
마냥 웃음꽃이 핀 빛나
어제본 사천왕을 흉내내며 즐겜하는 우리의 지우
이를 악문 건붕이에게는 절호의 기회
승리를 따내지만 멋있진 않다.
지우가 져서 당황한 빛나
아무것도 모르는 지우
그저 배틀을 해서 신난다.
야 이표정 그린라이트 아니냐?
응 빛나는 지우랑 여행갈거야.
건붕이는 혼자여행해.
리그 끝나고 빛나는 지우랑 같이 한집서 잤답니다
건붕이 입장에선 지우가 ntr 충이라구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