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가 간택한 신입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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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만화의 신, 무시 프로덕션 사장):하 씨;; 스케쥴 터졌네;; 어쩌지...
입사 3개월차 신입 애니메이터:저, 사장님?
?
제가 콘티를 짜왔는데 펑크난 화수 이렇게 짜면 어떨까요?
...
이봐, 이거 다음 장면은 어떻게 되나?
(뭐지? 나 ㅈ된건가?) 어...대충 이렇게 저렇게 되지 않을까요?
넌 오늘부터 연출이다. 그대로 그 콘티대로 펑크난 화수 주관하도록
아니 승진이 이렇게 빠르다고?
그리고 이 대머리 신입은 이후에...
일본 서브컬쳐의 상징인 건담의 아버지가 된다
*그 때문인지 데즈카는 항상 대화 도중 토미노가 언급될 일이 있을때마다 "토미노씨"라고 존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