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기영화는 입장상 "오해를 낳을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 알고있으니까 저걸 지목했겠지.
사실상 감독의 노림수가 저거였으니까.
저 말도안되는 틀린주장을 반박하기 시작하면 조우진이 "나쁜놈"이 되지않으니까
그것을 비웃음으로만 일관하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저게 옳았구나 하는
거짓된 선동을 호도할 수 있으니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관객들은 생각할 여지 자체를 감독에 의해 박탈당하고
1차원적 생각흐름에 갇히게 되는거지.
실제로 어르신들은 이거 선동당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