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멘 지드 매그니피센트
후쿠이데 케이에게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몰렸다가
이름을 지어준 양아버지의 기도로 힘을 받아 변신한 형태
정말 말 그대로 다른 힘을 모조리 빼앗긴 상태에서
최후의 희망이 자신을 인간으로서 살게한 양아버지라는게 너무 좋았음

울트라맨 트리거 트루스
개인적으로 설정은 너무 좋은데 각본은 좀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와중에 트리거 트루스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음
과거의 어둠까지 받아들여서 빛과 어둠이 하나가 되었다는 설정이 너무 뽕찼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