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극은 끝이다" 로 유명한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요약
본문
히로인 미쿠는 제오라이머의 파츠에 불과했으며
주인공 아키츠 마사토도
제오라이머의 적 철갑룡의 팔괘중들도
심지어 철갑룡 수장 유라제도
전부 이 새끼, 키하라 마사키가 만든 자기 클론이었음.
즉
철갑룡이 이겨도
제오라이머가 이겨도
이 새끼가 짜놓은 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임
누가 이겨도 짱먹는건 얘 클론이니까.
언제든지 클론한테 심어진 자기 인격이 되살아날 수 있으니까.
그 유명한 "신파극은 끝이다" 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거임.
팔괘중들의 모든 행동에 얘가 개입했으니까. 걔네가 뭘 해도 얘한텐 뻔한 신파극에 불과한거지.
결국 유라제와 마사토는 마사키의 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께 자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