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하고 괴악한 반찬들로
예전에도 안좋은 말을 들었고
요즘 간혹있는 아따맘마 숏츠서도
좋은 이야기를 못듣는 아따맘마의 엄마

사실
아따맘마의 이야기는 작가의 어린날을 모티브삼은거고
마찬가지로 엄마역시 실제로 작가의 어머니에서 따온 캐릭터인데
실제 어머니는 여러 잔업과 주부일까지 소화하신분.
마트일을하다 손가락이 잘렸는데도 바로 일하러가신
무서울정도로 성실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작품화시키면서 그런 부분이 싹 가지치기되다보니
만화에선 가정주부면서 반찬은 빈약하게내놓는 아줌마가 되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