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추억의 만화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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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말해볼께요!
전 아스테릭스와 땡땡을 좋아해요!
제 어린 시절의 재미를 책임진 만화죠!
세밀한 그림에 유쾌한 풍자까지 역시 명작이라니까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땡땡의 모험도 정말 재밌는 만화죠!
새로운 영화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음..너무 마이너한거같은데..다른 작품은 없나요?
음..어렸을때 재밌게 본 한국 만화는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연재된 만화들이 재밌었죠.
안녕 전우치라는 만화가 참 재밌었어요.
이 외에도 아이코 악동이라던가
어릴땐 아니지만 군대에서 e북으로 본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던가
그리스 로마신화라던가
맹꽁이 서당을 좋아했죠.
오..의외로 그래도 그리스 로마신화나 공맹서당같은 인기 만화도 봤었군요!
이 녀석 자꾸 마이너마이너 하길래 진짜 마이너만 파는 마이너 인간인줄 알았네. 나름 메이저 만화도 봤었구만 ㅎㅎ
하지만 그중 goat는 퀴과상이였다.
아재개그와 똥개그가 난무하는 퀴즈 과학 상식이야말로 나만의 GOAT 만화였지.
"...그래서 개그 센스가 노잼인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