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하나미야 니나

꽃꽃이도 수준급

어릴 때부터 발레를 했고

학창 시절간 자가용으로만 등교

고오급 차와

달콤한 스위츠를 즐기는게 취미

집에 나선계단이 있어

동료 성우에게 그림책 같은 세계에 산다는 소릴 듣는 그녀

말그대로 오타쿠의 세계와

유리되어보이는 그녀는

어떻게 오타쿠 그리고 성우가 되었을까?

그건 아야세 에리와 만났기 때문

러브라이브 무인편이 방영될 적에

재능의 벽에 부딪혀 한계에 몰렸던 그녀에게

친구들이 하나미야 양과 똑같이, 발레를 한다며

보는 것을 권유받은 러브라이브

이전까지는 애니메이션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자신과 닮은 에리 때문인지 순식간에 빠져버렸고 ...

코스프레까지 손을 대

허리까지 오던 머리도 자르고

염색도 하고 렌즈까지 껴보았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 그녀는 

"목소리"의 중요함을 깨닫고

성우라는 직업을인지하게 된다. 

그런 그녀앞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일반인 대상 오디션이 개최가 되었기 때문

어떤 경력도 없는 무경력자 대상이었기에

하나미야에게는 절호의 찬스였고

부모님에게도 겨우 허락을 맡은 후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성우 학원을 다니며 지원했으나..

자연재해, 다테 사유리를 만나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낙선의 충격에도 아랑곳 않고 

심기일전, 학교마저 자퇴하고

성우 프로덕션에 지원, 합격하여

성우 프로덕션의 소개로

슈퍼스타 2기생 오디션에 지원했으나 떨어지고..

리에라 2기생 성우

성우 프로덕션의 소개로

다시금 러브라이브 신규 프로젝트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게 됐는데

하나미야 본인은 나이도 있고 해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했고

합격!

하나미야의 이러한 배경은

하나미야가 배역을 맡은 오토무네 코즈에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데

이를 아는 팬들에게는 소소한 감동 포인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