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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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286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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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님을 둔 사람들이 부럽다
손바닥만한 고시원에서 한탄하고 울어도
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림 글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사람도 공포심때문에 못 만나고
시키는 일도 똑바로 못해
상담을 받고 약을 먹는것조차 돈이 나가서
돈이 아까워서 못 받는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하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가족과의 관계가 괴성과 폭언이 아닌 사람들이 질투난다
죽는건 너무 무서운데
그냥 살아있는게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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