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케이네스가 가장 합리적이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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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된 케이네스의
권총으로 감독역 리세이 살해 후 기린축구에게 누명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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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마술사인 본래의 케이네스라면 이런 더러운 수작 따윈 저지르지 않았을 거라고 하지만
1.
일단 랜서가 창 희생한 걸로 캐스터 토벌 공로로 어거지 써서 령주 획득. 마스터 자격 다시 득템.
2.
다른 마스터들이 (세이버나 라이더나 캐스터 토벌에 공이 컸기 때문) 령주 못 얻게 리세이 살해.
3.
애초에 리세이는 대놓고 아처/토끼어멈 편에 붙어 있었고 설득이나 협조도 불가능, 그냥 아처 측 전력을 줄이기 위해 죽이는게 최선이었음.
4.
마지막으로 기린축구에게 혐의 씌우는 것도
졸렬하지만 충분히 합리적임
애초에 고자양반이 뭘로 죽이게ㅋㅋㅋ
저땐 이 양반 한번 맛이 가니 180도 턴으로 합리성 그 자체가 된 것 같았어
딱 저것만 좋았고 나머진 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