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이 액션만 멋있고 전개는허접한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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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다음 에피소드 예고하기
베지터와 같은 속성이지만, 더 강대한 악이
우주를 재패하고있음을 예고.
자연스럽게 다음이야기는 우주스케일로 커지고,
주인공이 전설의 전사라는 전개가 이어짐.
소년편에서 진짜 짤막하게 등장한
부르마의 부모님 설정 재활용.
부르마는 자기도 천재지만, 더 천재인 브리프 박사의 딸이다.
캡슐로 물건을 보관하는 기술을 만든게 브리프박사.
닥터게로가 [아이 설마 우연이겠지] 하고 생각하다가
수초 잠깐 생각하더니
깜짝놀라는.. 이런전개가 자연스러워서 좋더라.
물론, 베지터를 프리저편까지 살려서 라이벌로 등장시키는것도,
소년편에서 등장한 레드리본군이 재등장하는것도,
당시에는 없었던 계획이었다 ㅋㅅㅋ
ㅅㅂ 그러니까 더 대단한거지
[액션만 멋있고 전개는 허술한 만화] 라는 억까는
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