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이 개쩌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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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범죄자들이 원인불명의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이것들이 우연이 아니라 "사람" 의 범행임을 인지함.
고로 초능력같은 무언가로, 직접 손을 대지않아도 사람을 죽일수있는, 세간에서 일컫는 키라를 특정해냄.
작은사건이라 경찰은 무시했지만, 어린이집 납치사건의 심장마비가 키라의 첫 실험이었다고 단정하고, 이를통해 키라가 일본인임을 추리해냄.
그리고 쐐기를 박기위해 린드L테일러를 실명을 까게하고 대역으로 등장시킴.
근데 일본관동에서만 시험삼아 방송했는데 테일러가 뒤짐.
고로 (약간의 확증편향은 있었지만) 일본수사본부와 함께 키라를 잡기시작함.
키라의 살인시각으로 학생임을 추리해내고, 이렇게 추리하자마자 살인패턴이 바뀌는것으로 키라가 경찰의 내부관계자임을 추리해냄.
결국 fbi를 동원해서 용의자를 키타무라 일가, 야가미 일가까지 좁히는데에 성공.
노트의 존재를 알자마자 그간의 정보를 통해 노트가 2권이상임을 직감으로 알아냄.
그러나 결국 라이토가 사신의 힘을 빌어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기때문에 지식의 차이로 결국 사망.
그러나 (애니의 추가신에서) 비맞으면서 라이토한테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진실을 말해본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본걸 볼때 물증만 없지, 사실상 라이토가 키라라고 확신하는 상태.
결국 노트를 실험해보면 라이토가 위조한 가짜규칙을 박살낼수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미사의 안부를 걱정한 렘이 죽여버림.
보통 사람은 코즈믹호러나 신의심판으로 여길수도 있는 연쇄살인사건을 이성과 논리의 힘으로 추리해냈고, 초자연적 아이템인 데스노트에 대해 무지한상태에서 데스노트를 통한 살인에 대해 분석함.
키라는 혹시 생각하는것만으로 살인이 가능한존재인걸까? 하는 생각마저 했었지.
아무튼 라이토는 미사의 사랑과 L의 우정, 동료와 아버지의 신뢰까지 이용한 정신병자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