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주인공: 넌 성우가 꿈이라면서? 나는 만화가가 꿈이야! 그러니 내 만화가 애니화 되면 너를 성우로 써줄께! 그땐 결혼하자!
히로인: 좋아! 대신에 꿈이 이뤄지기 전 까지는 만나지 말고 서로 한눈도 팔지 말자!
작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청춘 속에서 싹트는 사랑, 그리고 꿈을 위해 참을수도 있는 젊음의 아름다움 ㅠㅠㅠㅠㅠ
독자: ?? 사귀자는 말만 없지 사실상 고백한거고, 그걸 또 받아들였는데 저렇게 나온다고??? 뭐야 저 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