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천룡인들 중에서 과거와 비교하면 외모가 정변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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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기준으로 "인간 쓰레기는 못난 외모로 그려야 된다"는 오다의 성향답게 외모가 차를로스 성 못지 않은 추남이었다.
(사실 그 차를로스보단 그나마 낫긴 함)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오토히메에 의해 개심하게 된 이후에는...
10년 전의 철부지 없었던 시절에 비하면 오토히메에 의해 성격이 정변하면서 외모도 나름 미중년으로 상향됨.
사실 디자인 자체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으나 표정과 눈매만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상과 외모가 달라졌으며,오다의 그림 실력이 얼마나 눈에 띄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천룡인이라고 죄다 외모가 추남, 추녀로 그려지는 건 아니고 묘스가르드와 같은 돈키호테 일가이자 전직 천룡인인 도플라밍고, 로시난테는 미형의 외모이며 이들의 아버지인 호밍도 미중년의 외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