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 버언

자신의 모든 행운을 강해지는데 꼴아박은 마왕으로

마계 역사상 최강의 마왕이 되어 지상을 날려버리고

마계에 빛을 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지상에 올라왔는데

너무 여유를 부리며 대마왕군 결성이라는 취미생활을 함

버언이 여유 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당대 마계최강의 검사이자

최고의 대장장이를 회유하기 위해 불렀으나 신경을 거스르게 되고

버언은 자신의 제의를 걷어차고 나온 롱베르크를 여유 부리며

살려둠으로 후일 어마어마한 재앙의 씨앗이 될 자를 지상에 풀어주게 됨

버언이 여유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마왕 해들러의

사망으로 광기에서 벗어난 몬스터들이 델무린 섬에 고립되어

생활하는 동안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곳이 되었기에 그 곳에서

천지마계의 밸런스를 수없이 무너뜨린 최악의 존재가 탄생하게 됨

버언이 여유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명룡왕 벨더를 조져버리고 생사를 헤맸던

용기사 바란이 회복할 시간을 주게 됨

비록 인간에게 회의를 느끼고 버언에게 회유되었지만

버언은 자신을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자를 거둠으로

최악의 자충수를 두게 됨

버언이 여유 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2대 용기사 타이가 탄생하게 됨.

이로서 버언은 수천년 용기사 역사상 유래없던

두명의 용기사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됨

버언이 여유 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아방 드 지뉴얼3세라는 걸출한 천재가 탄생하고

훌륭한 용사로 성장하게 됨

후일 버언 조차 전투력은 형편없지만 지능과 기술은

후환이 될거라며 먼저 제거하려고 할 정도

버언이 여유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인류 역사상 최강의

대마도사가 될 인재 포프가 탄생하고 아방이 그를 키우며 기반을 마련하게 됨

버언이 여유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당대 최강의 권사가

될 자질을 가진 마암이 태어나고 권사로서 완성될 시간을 벌어줌

버언이 여유부리며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그의 오른팔인 미스트번조차

감탄할 정도의 천재 검사 흉켈이 탄생하고 그가 완성될 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줌

정말 이렇게까지 지지리 복도 없는 놈 보기도

정말 힘든데 다른 마왕이 한두번 당할걸 전부 다

당하는 참으로 복없는 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을 강해지기만 하는데 다 꼴아박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