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말딸] 20세기 우마무스메의 역사.manhwa

Anonymous | | 조회 58

본문

28B61BD4-9F88-4E64-A407-6E14C1B1573F.jpeg

 

 

【영상의 우마무스메 1】 

 

이것은 처음으로 우마무스메가 영상에 포착된 순간이다. 

 

20세기에도 사람들은 우마무스메에 열광하고 있었다. 




 

5743670B-D4FC-432F-AB6A-F0A45A1FC447.jpeg

 

 

【영상의 우마무스메 2】 

 

20세기 초, 모든 우마무스메가 교육 시설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막대한 학비를 요구하는 시설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구두닦이를 하는 우마무스메의 영상이다. 그녀는 생활비를 버는 게 겨우였던 듯하다. 



 

FBD3079D-F556-487E-9538-741195C6B395.jpeg

 

 

【영상의 우마무스메 3】 

 

1914년 7월 28일. 

 

 

[어느 우마무스메의 회상] 

 

오늘은 유난히 연습에 집중할 수 없었다. 

 

신문 일면의 내용이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 맴돈다. 

 

전쟁이 일어난다는 게 신경 쓰였지만 크리스마스 전에는 끝나리라고, 당시의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다. 



 

4CD71336-6B5D-452D-8DDC-71D6806CBFC7.jpeg

 

 

【영상의 우마무스메 4】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각지에서 우마무스메가 소집된다. 

 

어떤 사람은 인생 역전을 노리고, 또 누구는 자극을 추구하는 등……. 

 

땅값을 감당하지 못해 입대한 이 우마무스메는 1982년 출판된 소설 「전쟁의 우마무스메」의 모델이 되었다고도 전해지고있다. 


 

3429100F-7AAD-4EBC-9DDC-438AB5207457.jpeg

 

 

【영상의 우마무스메 5】 

 

독일 제국의 우마무스메 기병(가칭)이 행진하는 영상이다. 

 

당시의 우마무스메는 레이스뿐만 아니라 전장에서도 각광받았다. 

 

늠름하게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모습에 동경을 품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국민의 회상] 

 

위풍당당하게 행진하는 그 모습에 용기를 느꼈다. 그녀들은 "발키리" 그 자체임이 틀림없으리라. 


 

 

0개의 댓글

관련자료

전체 2,702,793건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