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8년된 모형점이 폐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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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의 노후화(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도 있었고, 올해 태풍으로 건물이 심각하게 상했다고 함)가 폐점 원인인데
폐점하면서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함.
(단, 카드 안되고 현금 온리)
그런데 코로나 시즌에 솔직히 건프라 가뭄이 심했던 터라, 건질게 있으면 뭘 건지겠어.. 라면서 생각했는데.
아니 뭐가 이렇게 많아요...
업자를 막기 위해서, 제약을 둔건 동일상품 대량 구입 불가(개수제한).
입장후에 상황에 따라 시간제한 설정.
한번에 구입 가능한건 손에 들 수 있는 양이라는 듯.
어지간한 건베보다 줄이 길었다고.
거기에 재판도 안해서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기에,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 왕창 붙은 건프라들이 막 튀어나옴.
저걸 다 표시가격의 반값에 팔고 있어서 간 사람들이 승리자 취급받는 중.
현지 트위터들 말로는 업자로 보이는 사람은 2~3팀 정도 보이는데, 나머지는 순수 개인구매자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