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백식관음을 늙었을 때 만든 것이 아니라는 추측
본문
헌터헌터의 넨 능력은 크라피카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가장 잘 설명할 수가 있음.
그 중 넨 능력에 "이미 배운 걸 무를 수 없다" 는 것을 설명해주는 에피소드가 스텔스 돌핀 능력을 소개하며 나온 회상인데
크라피카의 스승은 그의 독고다이 성격을 잘 알았기에 일부러 검지를 비워두고, 나중에 필요시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라.
라고 조언을 했다고 함. 그렇게 마피아 생활을 하며 새롭게 만든 것이 스텔스 돌핀.
그리고 네테로가 그 유명한 "감사의 정권 지르기 1만번" 을 하고 나서도 해가 지질 않게 되고 기도하는 시간이 늘었는데
정황상 이 때 넨 능력을 개발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음. 백식관음의 베이스가 되는 감사의 기도와 수도는 이 때 완성되었기 때문.
물론 이 때도 충분히 늙었고, 저 때도 정권 지르기만 했을 뿐 넨 능력에 대한 묘사는 없으니 아마 대충 60년 전까지는
하츠(백식관음을 비롯한 모든 넨 술사의 필살기)를따로 개발하지 않은 채 강화계의 파워만으로 압도하다가
감사의 기도를 제약과 서약으로 삼고, 자신의 수련치를 베이스 삼아 넨 능력을 만들었다는 추측 또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