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1/35 빌바인 HJ 게재 작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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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인 출현
오라 로드를 넘어, 마침내 현대 사회에 출현한 BANDAI SPIRITS의 R3 1/35 빌바인. MG 딘바인과 나열할 수 있는 같은 스케일인 것도 기쁜 것이, 무엇보다 설정화나 극중의 플레인한 스타일을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는 것. 키트의 완성도는 물론, 모형 소재로서의 가능성의 넓이도 모델러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대망의 본 키트의 리뷰를 전달한다!
목표를 좁힌 개수에 그치고, 캐릭터성을 중시한 마감을 목표로 한다
타다노 ☆ 케이에 의한 키트 리뷰 작례를 전달. 양호한 키트의 소성을 마음껏 즐기면서, 쇼트 클로나 발톱의 골다공증 처리 등, 보다 키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공작을 실시하고 있다. 컬러링은 설정화 준거이지만, 노란색을 골드로, 감색을 메탈릭 블루로 변경하는 등 고급감을 연출. 또한 하얀 부분에는 약간이지만 동맥이나 정맥을 이미지한 것 같은 무늬를 바탕에 그려넣어, 생물감도 부가하고 있다.
▲ 키트 가조립 (사진 왼쪽, 정강이의 컬러 씰은 미부착)과의 투 샷. 아름다운 글로스 성형으로의 컬러링 재현,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는 파츠 분할 구성 등, 키트의 소성의 장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례에서는 클리어 블루 성형의 콕피트 해치를, 작자의 취향으로 표면만 메탈릭 블루로 칠하고 있다
▲ 머리는 머리볏을 중앙에서 일단 잘라 프라재를 끼워 4mm 정도 연장. 턱 끝과 함께 에포 퍼티로 라인을 정돈하고 있다. 덧붙여서 머리볏 연장시, 인서트한 프라재를 관통하도록 황동선을 꽂아 강도를 확보하고 있다
▲ 목이나 어깨, 고관절 등에는 틈새 가리기를 위해에, 펀치로 링 형상으로 뽑은 스펀지 롤 (이노악제)을 끼우고 있다
▲ 콕피트 해치는 물론 개폐 가능. 시트 유닛은 윙 칼리버에서 회전하는 기믹을 지닌다. 해치 외측은 XC05 사파이어 블루를, 안쪽에는 타미야 컬러 래커 도료의 LP-48 스파클링 실버를 가볍게 분무하고 있다
▲ 주먹의 중앙에 면이 있어, 쥐었을 때의 힘을 추가하기 위해, 굳이 광경화 퍼티로 일단 메우고 다시 새기고 있다. 또한 각 무기 드는 손의 골다공증도 광경화 퍼티로 메우고 있다
▲ 스케줄적으로 와이어가 늦었기 때문에, 본 작례에서는 와이어 샷을 생략. 골다공증을 광경화 퍼티로 메우고 샤프화. 디테일 중시로 마무리하고 있다
▲ 하얀 부분에는 동맥, 정맥을 이미지원으로 한 라인을 「펜테르」의 아크 아슈 (물로 녹는 전심색 연필)로 그려넣고 위에서 Ex-화이트 + 라이트 블루를 저압으로 천천히 불어 보았지만, 바탕의 무늬는 거의 인식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고관절은 그대로, 허벅지 내부의 받침 측 폴리 파츠를 바깥쪽으로 합계 6mm 정도 이동, 허리의 폭 채우기에 의해 고간 파츠 외장을 절삭하고 조정하고 있다
▲ 발톱도 팔과 마찬가지로 밑면을 에포 퍼티로 채워 생물적인 디테일을 추가하고 있다
▲ 오라 소드, 오라 소드 라이플은 메탈릭으로 도색
▲ 날개의 도색에는, XC02 토파즈 골드, XC04 자수정 퍼플, XC05 사파이어 블루를 날개 맥 단위로 랜덤하게 불고, 투명부를 마스킹해, 골격을 서페이서 에보 퍼플로 도색. 날개 맥 볼록부에 유채 크림슨 레이크를 스폰지에 붙이고 툭툭 가볍게 두드려 착채, 건조 후 불필요한 부분을 Mr.웨더링 컬러 전용 희석액에 적신 면봉으로 닦아내고 있다
▲ 팔꿈치의 인출 관절 등에 의해, 보다 설정화에 가까운 윙 칼리버 형태로 변형 가능. 핸드 파츠는 분리 전용 커버를 장착하는 구조. 복부에 액션 베이스용의 구멍이 있으므로, 별매의 액션 베이스로 전시 가능
▲ 작례에서는 윙 칼리버 전시용으로 목제 베이스와 투명 파이프로 전용 베이스를 제작했다
■ 제로 연대부터의 갈망
MG 단바인이 발매되었을 무렵은 뜨거웠다. 잡지 콘테스트와 개러지 키트 씬에서도 열기를 띄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룰 수 없었던 마음이 다시 열기를 띄고 있다.
그리고 오라 로드를 넘어 그 키트가 지상에 나타났다. R3 빌바인이다. 시즈오카 하비쇼 2025에서 공개된 그 모습을 눈에 띄었을 때,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고 노경에 접어드는 남자는 무심코 감개에 빠졌다.
2023년 발행한 「HJ 메카닉스 15」에서는 HG 빌바인을 둘 조합해 완전 변형을 목표로 하는 시도를 실시하고 있었으므로, R3 빌바인의 제작 의뢰를 받았을 때, 묘한 납득감에 빠졌다.
그럼, 테스트 샷을 조립했을 때의 인상부터 전하자.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힘찬 실루엣을 정확하게 재현하면서도, 관절의 존재는 최신의 기술로 이루어져 있어, 해석이 어려운 캐릭터성을 견실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주먹의 조형은 오래 배틀러로서 있어야 할 흐름을 승화시키고 있다. 키트 리뷰에서는 목표를 좁힌 개수에 그치고, 캐릭터성을 중시한 마감을 목표로 한다.
■ 핀 포인트 개수
우선은 머리, 머리볏은 4mm 정도 연장해 각처 엣지 워크를 실시한다.
다음으로 고관절, 약간 폭넓게 느꼈으므로 볼 조인트 받침 측을 각 3mm 정도 바깥쪽으로 이동. 고간 파츠는 약간 뒤집어 간섭 부위를 깎아내 피트시켰다.
팔의 손톱이나 다리의 새발은, 골다공증 구멍의 리브가 디자인적으로 고안되어 있으므로 「여기는 유저가 궁리해 메워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에포 퍼티 등으로 묻어 절삭해 생물적 디테일을 더해보았다.
이들 개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직감으로 더했으므로, 독자의 여러분에 대해서, 새로운 이미지 투영을 재미있어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 도색
기초는 주요 부분에 가이아노츠의 메카 서프 헤비, 손톱 등 금섹 부분에 서페이서 에보 골드를 사용. 흰색 및 붉은 부분에는 표면 에보프레시로 그라데이션 바탕을 더했다.
이 바탕에 대해 동맥, 정맥을 이미지원으로 한 정보를 그리는 데 사용한 것은 「펜텔」의 아크 아슈 (물에 녹는 전심색 연필)이다. 무늬를 그린 뒤 약간의 수분을 포함한 면봉으로 문지르기를 더한 후 기본색을 겹치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번 붉은 부분에 사용한 것은 가이아노츠에서 발매된 프로 모델러 아스미 씨가 프로듀스하는 RAYVE (레이브) 브랜드의 SR-L02 블러디 레드다. 「은폐력이 있으면서도 바탕의 색을 약간 투과시켜」라는 제품 해설이 결정적이었다. 채도가 억제 기색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 약간의 투명감이 핵심인 것이다.
■ 총괄
타다노적으로 이 키트는 세상에 나온 사실만으로도 쾌거라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다. 견실하고 확고한 디자인이라고 느꼈다. 그야 리얼 타임 직격 세대니까 영상을 몇번이나 시청하고, 모형, 조형 씬도 한결같이 체현하고 있으면 「욕심」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여기부터는 향후 이 키트에 무엇을 반영하고 싶은지 사욕을 말하자. 콕피트도 컨버터 등 각처도 납득할 때까지 만들고, 야간 위장 사양으로 완성하고 싶다! 오라 로드를 오가는 여행은 아직도 계속될 것 같다.
BANDAI SPIRITS 1/35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리얼 로봇 레볼루션"
빌바인
제작・글 / 타다노☆케이
R3 빌바인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 6050엔, 수주 종료 ● 1/35, 약 25cm ● 프라 키트 ● 프리미엄 반다이 판매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