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노츠] DP-01 피아노 블랙 & DP-02 메탈릭 클리어 해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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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노츠로부터 희석제의 도료로서 새롭게 출시된 DP 시리즈.
이번에는 새롭게 발매된 DP-01 피아노 블랙과 DP-02 메탈릭용 클리어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각각 50ml 봉입으로 가격은 990엔입니다.
우선은 피아노 블랙부터.
이 쪽은 프리미엄 미러 크롬 등 금속색의 바탕 등에 최적인 광택 있는 블랙입니다.
희석제로 그대로 에어 브러시에 넣어 사용할 수 있지만
클리어 성분이 많아 특별히 조정 등도 필요없이 광택감을 낼 수 있는 도료입니다.
늘 사용하고 있는 크레오스의 위노 블랙 & 레벨링 시너의 조합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레벨링 시너는 리타더가 들어 있어 광택을 내기 쉬운 시너이지만
그 쪽과의 조합과 동등한 광택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 클리어분이 많다고 하는 것이지만 특별히 은폐력이 약하다고 하는 것도 없고
색감도 위노 블랙 등과 같은 편향이 없는 블랙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피아노 블랙을 기초로 해 메탈릭 도료를 불어 보았습니다.
이 쪽은 가이아 노츠 EX 실버.
고광택의 바탕이기 때문에 메탈릭감을 최대한으로 살린 깔끔한 마감입니다.
크레오스의 슈퍼 리치 골드.
희석제라고 하는 것으로 문제없게 불 수 있는 농도였지만 만약 농도가 진해지거나 좀 더 얇게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NP003 프로유스 시너」를 사용하도록 지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미러 크롬
멕기 톤의 도료는 밑바탕의 매끄러움이 다이렉트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것 정도의 광택이 있으면 충분히 멕기감이 있는 마감이 됩니다.
그리고 「DP-02 메탈릭용 클리어」를 각각의 스푼에 불어 보았습니다.
이 쪽은 메탈릭 입자가 움직이지 않는 정도로 약하게 조정했다는 클리어입니다.
다만 공식 설명에서는 「메탈릭감이 다소 손실됩니다」라고 되어 있었으므로 기존의 래커 클리어와 마찬가지로
다소 메탈릭감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EX 실버.
희석 완료이므로 특별히 용제를 더하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몇 번 모래 불기 (샌드 블라스트)해 본 후 조금 건조시켜 단번에 불어 보았습니다.
외형감이 특별히 광택감이 없어지거나 메탈릭 입자가 화려하게 움직인 모습은 없고,
깔끔하게 코트되어 있고 윤기도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 크레오스의 슈퍼 리치 골드.
이쪽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은 상당히 단번에 불어 넣었지만 이 쪽도 예쁜 광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메탈릭 도료를 광택 클리어로 코트하고 싶을 때는 꽤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멕기풍의 프리미엄 미러 크롬은 방금 전의 2종보다 꼼꼼히 모래 불기를 반복했지만
역시 많이 흐려져 버렸습니다.
일단 보통의 클리어보다는 낫다는 생각은 들지만 멕기풍 도료를 코트하고 싶은 경우에는 사전에 확실히 테스트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캔디 도색을 하고 싶은 경우 등도 한 번 이 클리어를 사이에 두는 것으로
얽힌 부분이나 어느 정도 압력을 갖고 싶은 경우 등에도 메탈릭층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코트할 수 있습니다.
색이 있는 클리어를 불기 전에 이 클리어를 사이에 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가이아노츠 DP-01 피아노 블랙 & DP-02 메탈릭용 클리어 리뷰였습니다.
특수한 성능을 갖게 한 도료의 경우, 얇은 액도 거기에 따른 전용의 물건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희석 완료 도료가 된 DP 시리즈.
피아노 블랙은 편향이 없는 블랙으로 용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꽤 광택이 나기 쉬운 것으로 되어 있어 메탈릭의 밑바탕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메탈릭용 클리어는 메탈릭의 입자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광택 클리어로 코트할 수 있으므로 보다 윤기를 갖고 싶을 때나 코트하고 싶을 때에는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만 프리미엄 미러 크롬과 같은 멕기풍의 도료는 조금이라도 강하게 불면 흐려져 버렸으므로 그 근처는 확실히 테스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