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볼테스 V 레거시』에서 「초합금혼 VOLTES V」의 채색 견본과 테스트 샷을 공개! 볼테스 V에의 합체 기구나 각 볼트 머신의 스타일링, 부속 무기 등 신경 쓰이는 상품 사양을 확인하자!!
(구성・글 / 이케다 겐키 [TARKUS]) 

「초합금혼 VOLTES V」
렛츠 볼트 인!

　현재, 상품화를 향해 꾸준히 진행 중인 「초합금혼 VOLTES V」. 작년의 「CHOGOKIN50th Anniversary exhibition」등에서의 참고 출품에 이어, 「월간 하비 재팬」에서도 볼트 머신 형태의 그레이 시제를 소개했지만, 채색 시제와 합체 기구를 지닌 테스트 샷이 드디어 편집부에 도착. 이것들을 촬영하여 소개하자. 합체 형태에서는 레거시판 볼테스 V의 매시브한 프로포션을 살리면서, 일부의 파츠를 교체하는 것으로 각 볼트 머신의 스타일링도 재현. 물론 팔다리는 풀 가동으로, 부속 무기와 조합하는 것으로, 극중의 다이나믹한 액션이 재현 가능하다. 

▲ 사이드뷰. CG 특유의 고밀도 디테일에 메탈릭 도색이 빛난다. 전완에는 손을 끌어내기 위한 스위치가 존재하고, 옆구리에는 볼트 팬저의 이대를 지지하는 암의 롤축을 확인할 수 있다 

▲ 리어뷰. 레거시판의 특징인 볼트 팬저의 4개의 무한궤도나 볼트 프리게이트의 함교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정면 이상으로 정보량이 많다 

▲︎ 테스트 샷판의 리어뷰. 팔꿈치나 무릎의 관절부, 무한궤도를 연결하는 암, 뒷면 발뒤꿈치 부분에도 충분히 다이캐스트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채색 견본판 (왼쪽)과 테스트 샷판 (오른쪽)의 비교. 이후의 볼트 머신은 테스트 샷판을 사용해 설명하지만, 실제의 상품에서는 채색 견본판과 같이 치밀한 도색이 더해지게 된다. 테스트 샷의 정면에서는 복부에 큰 다이캐스트 파츠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천공검이나 볼테스 바주카에 더해 초전자 팽이와 초전자 스트링은 2개씩 동봉. 부속 파츠는 아직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 핸드 파츠도 풍부하게 부속되지만, 부착한 채로 변형 합체를 할 수 있는 핸드가 볼트 봄버에 처음부터 장착되게 되는 것 같다 (화상의 볼테스 V가 장착). 이들 무기도 실제 상품에서는 도색이 추가된다 

▲ 전용 베이스. 각 볼트 머신용 지주가 설치되어 V 포메이션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가능 

5대의 볼트 머신을 소개! 

　월간 하비 재팬 5월호에서는 그레이 시제의 볼트 머신을 게재했지만, 이번에는 실제로 합체 가능한 테스트 샷판을 소개. 각각 레거시판의 특징인 세세한 디테일이 정밀 조형되어 있다. 다이캐스트 소재의 배분이나 클리어 파츠의 사용 부위에도 주목. 

▲︎ 볼테스 V의 머리를 형성하는 볼트 머신. 극중대로 기수를 구부리면 기수 하단에서 볼테스 V의 얼굴이 출현한다. 캐노피에는 회전 기믹이 존재하고, 옆으로 돌리면 합체시의 커버 상태가 된다 

▲ 합체시에 양팔이 되는 볼트 머신. 합체용 핸드 파츠를 사용하여 교체 없이 변형이 가능. 또한 수직 미익은 접는 것이 가능 

▲ 볼테스 V의 복부를 구성하는 볼트 머신. 레거시판은 오리지널에서는 2개였던 무한궤도가 4개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 볼테스 V의 다리를 담당하는 볼트 머신. 양 날개를 접고 함교 부분을 밀어넣어 레이더 부분을 눕혀 변형시킨다 

▲ 볼테스 V의 양 구두를 담당. 볼트 크루저와 마찬가지로 좌우 캐노피에는 회전식 커버 기믹이 존재한다. 또한 바퀴는 수동으로 회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