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10주년 신작단편 발표, 우르드헌트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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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극장 개봉 결정!
특별 편집판 『우르드헌트 -작은 도전자들의 궤적-』
동시 상영: 철혈 10주년 기념 신작 단편
「막간의 쐐기」
스마트폰 앱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G』에서 배포된 전 12화를 재편집하고, 신규 컷을 추가한 특별 편집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 -작은 도전자들의 궤적-』
그리고 동시 상영작으로, TV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0주년 기념 신작 단편 「막간의 쐐기」가
10월 31일(금), 극장에서 공개됩니다!
특별 편집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 -작은 도전자들의 궤적-』
INTRODUCTION
――P.D.323
걀라르호른에 의한 아브라우 중앙의회 정치 개입 사건은, 모빌슈트를 사용한 무력 충돌로까지 발전했다. 이 사건을 종결로 이끈 것은, 화성에서 온 소년들로 구성된 철화단이라 불리는 조직이었다.
금성 궤도에 떠 있는 라드니차 콜로니에서 태어나 자란 위스타리오 아팜의 귀에도 철화단의 활약상은 전해졌다.
화성과의 개척 경쟁에서 패배한 금성은, 4대 경제권조차 관심을 두지 않는 변방의 행성. 주민들은 신분증(ID)조차 갖지 못한 채, 지금은 죄인들의 유배지로만 사용되고 있다.
그런 고향의 현실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위스타리오 앞에 나타난 것은,
‘우르드 헌트’의 길잡이를 자칭하는 한 소녀였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우르드 헌트』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위스타리오는 콜로니조차 쉽게 살 수 있을 정도의 막대한 상금을 건 레이스――『우르드헌트』의 입구에 서게 되는데…
동시 상영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0주년 기념 신작 단편
「막간의 쐐기」
INTRODUCTION
쿠데리아의 호위 임무를 완수하고, 아브라우 대표 지명 선거를 둘러싼 싸움에서 일약 명성을 얻게 된 철화단.
그 이름은 권외권(圏外圏) 전역에까지 퍼질 정도였다――.
화성으로 귀환한 철화단은 조직을 더 확대하기 위해, 때로는 강압적인 수단까지 사용하며 그 행보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단장으로서 익숙지 않은 업무에 홀로 분투하는 올가의 모습을 본 미카즈키를 비롯한 철화단의 동료들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