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백 투 더 퓨처 초합금 TIME TRAIN 기획 담당자 인터뷰
본문
반다이 백 투 더 퓨처 40주년 기념
초합금 TIME TRAIN
발매일 : 2025년 12월
가격 : 54,000엔(세금 포함 59,400엔)
전체 길이 :약 520mm (본체)
재질 :ABS, 다이캐스트, PVC제
세트내용
·본체
·비행 모드용 윙 파츠 1세트
·캐릭터 피규어
·전용 대좌
·USB Type-A 케이블
BANDAI SPIRITS는, 극장용 영화
「백·투·더·퓨처 PART 3」에 등장하는
「TIME TRAIN(타임 트레인)」을 입체화한,
「초합금 TIME TRAIN」을 2025년 12월에
일반 매장에서 발매한다.
「백·투·더·퓨처 PART 3(BTTF 3)」의 라스트 씬에서,
주인공 마티·맥플라이 앞에 나타난,
"닥"이라고 하는 에미트·브라운 박사가 조립한
새로운 타임 머신이 이 타임 트레인이다.
씬에 불과 몇 분의 등장이었지만,
작품을 본 사람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존재이다.
금년 2025년은 「백·투·더·퓨처(BTTF)」의
공개 40주년이 되는 기념할 만한 해가 되는데,
거기에 굳이 이 타임 트레인을 발매하는 이유에 대해
BANDAI SPIRITS 컬렉터즈 사업부의
기획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BTTF3』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증기 기관차 형의 타임머신이 기믹이 가득한
성인용 장난감으로 상품화
이 타임 트레인은 극중 정식 명칭은 호칭되지 않고
"BTTF3"의 라스트씬에 닥이 만든
새로운 타임머신으로 등장하고 있다.
작중의 클라이막스로 1985년에 돌아온 마티의 눈앞에 나타나,
닥이나 그 가족과 재회했을 때에 그들이 타고 있던 것이
이 기관차형의 타임머신이다.
"미래에는 이미 다녀왔다"는 닥의 대사부터 풀어 읽자면,
마티를 미래로 돌려보낸 일들을 참고해1885년 기술로
새롭게 타임머신을 만든 닥이
타임슬립한 미래에서 완성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등장했을 때는 선로 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떠날 때는 비행 형태로 변형해,
하늘을 나는 것으로 타임 슬립을 하고 있다.
지상 주행 형태에서 타임 슬립 시
공중 비행 형태로의 변형이 가능.
본고에서 촬영하고 있는 것은 시제품으로,
급전 케이블의 사양 등이 제품판과는 다르다
라스트씬에서 등장한 것은 불과 2분 반 정도.에도 불구하고, 「BTTF」시리즈 팬 사이에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촬영에 사용된 기관차 부분은 현재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타임머신의 드로리안은 셀 수 없이 입체화되어 있지만,
이 타임 트레인은 입체화의 예가 거의 없으며,
이 "초합금 TIME TRAIN"은 지난해 11월
"TAMASHII NATION 2024" 발표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기관차와 텐더 부분을 포함해 전체 길이 약 480mm라는
빅 사이즈로, 스케일은 약 1/43로
철도 모형에서는 O게이지의 스케일에 상당한다.
차체의 전장은 텐더도 포함해 약 480mm.
로고가 들어간 대좌는 전체 길이 560mm
영화의 등장 씬이나 자료가 되는 서적을 참고해,
가장 멋있어 보이는 형상으로 조형해,
차원 전이 장치나 라이트, 각처의 전광 부분은
56등의 LED에 의한 점등·점멸 기믹이 갖추어져 있다.
본체 윗면의 장식은 가동하고,나아가 비행 형태로
변형시킴으로써 동륜이 회전하는 기믹도 있다.
전력은 본체를 USB-C 케이블을 꽂은 대좌에 올려놓는 것으로
급전되어 대좌에 있는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기믹의 작동과 함께 사운드가 재생되는 구조다.
상품에는 등장인물의 피규어도 부속해,
디스플레이하는 것을 의식한 내용이 되어 있다.
차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장식은
극중과 거의 같은 움직임으로 가동된다.
곳곳에 LED를 내장해 그것이 발광하는 것 외에도
효과음 등의 사운드도 울린다
해당 씬에 등장한 캐릭터의
동스케일의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다
「초합금 50주년」과「BTTF 40주년」이
딱 맞아떨어지다.
임팩트 있는 증기기관차형 타임머신 기획
BANDAI SPIRITS 컬렉터즈 사업부 로봇기획1팀매니저
테라노 아키라씨.
"초합금" 시리즈의 고정 IP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의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이 "초합금 TIME TRAIN"을 기획하게 된
경위부터 들려주세요.
테라노씨: 제가 소속된 컬렉터즈 사업부에서는
작년 「초합금」시리즈가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계기로,
세상이「초합금」시리즈에 눈을 돌려 주는임팩트 있는 상품을
기획할 의향이 있어,평소에는 그다지 교제하지 않는 판원과
뭔가 어프로치를 하고 있는 중에,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상품화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초합금 루빅 큐브"나 "초합금 아즈키바 로보" 등이
바로 그 일환이지요.
그 타이밍에, 제가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와의 미팅에
참가할 기회가 있어서, 그 때에
「조금 먼저입니다만, 2년 후에 「BTTF」의
방영 40주년이 있어서…」
라고 하는 상대방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BTTF」라면 반드시 재미있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기획을 시작한 것이 상품화의 경위입니다.
-그 때부터 이 타임 트레인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테라노씨: 「BTTF」40주년에 「초합금」으로 상품화되면,
당연히 드로리안의 타임 머신을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드로리안은 지금까지도 각사로부터 크고 작은
별의 수만큼 상품화되고 있고, 그 중에는 공중 부유하는 것이나,
로봇으로 변형하는 것까지 나와, 기믹조차도 완수되고 있어,
더 이상은 무엇을 해도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작품의 한 팬으로서 생각한 것이,
「BTTF3」의 라스트 씬에 등장한 증기 기관차형의 타임 머신,
통칭 「타임 트레인」입니다.
저 자신도 그동안「BTTF」의 상품은 여러 가지 봤지만
한 번도 입체화된 예가 없어서 알고 보니 영화 개봉 당시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데포르메된 것이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공식 매스 프로덕트 상품으로는
한 번도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었군요.
-유니버설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았나요?
테라노씨 : 입체물은 없네요.
공식 상품으로 나와 있지 않은 것이므로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과 가동 부분이나 발광 부분이
가득해 장난감으로 떨어뜨리기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 기획을 유니버설에 타진했을 때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테라노씨 : 역시 놀라더군요.
「정말로 하는 것입니까!?」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기획 단계에서 상품으로 성립하는 반응은 있었습니까?
테라노씨: 상품으로서 확실한 반응을 느낀 것은,
가동시키기 위한 내부 기구의 시작이 생기고 나서부터군요.
기획 초기부터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이 되는 것은
차체 전체에서 볼 수 있는 장식의 구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움직임은 절대로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가동의 설계가 특기인 발주처에 상담을 하고,
시작이 올라왔을 때
"아, 갈 수 있을지도 몰라"
라는 반응을 느꼈습니다. 그게 2023년 여름쯤이었어요.
-가동이나 발광은 완구만의 매력이 있네요.
테라노씨 : 기믹이 없는 정밀한 디스플레이 모델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강했습니다.
당사는 장난감 회사이기 때문에 정밀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장난감 요소를 넣는 것이
대전제였습니다.
그게 가동과 발광, 사운드의 기믹이거든요.
전체 크기에 대해서도 내부에 모터와 기어 등의
기구를 넣는 것을 고려한 사이징으로시작 단계부터
이 사이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O 게이지의 약 1/43 스케일에 가까웠기 때문에,
거기로 설정한 것입니다.
-더 작게 하기는 어려웠나요?
테라노씨 : 이것보다 작게 하면, 여러가지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나와 버립니다.
예를 들면 가동은 할 수 있지만 발광은 무리라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최소한으로 채워 넣은
결과로서의 크기인 것이군요.
-극중 등장 시간이 짧고 다른 입체화의 예가 없는 환경에서
외관 설계는 무엇을 참고하셨을까요?
테라노씨:참고로 한 것은 영화의 등장 씬과는 별도로
크게 나누어 3개가 있고, 우선 첫 번째가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타임 머신 오너즈·매뉴얼」
이라고 하는 서적입니다.
이것은 드로리안을 메인으로 한 해외 설정서로
일본어 번역도 되어 있는 서적으로,
여기에 몇 페이지이지만 타임 트레인의 자료가 실려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운전실 안의 도안 등도 있어서,
이것을 유니버설이 알려주셔서 참고했습니다.
-자료가 되는 서적이 있는 것은 꽤 크네요.
테라노씨: 그런데 CG에 의한 일러스트 설정과 함께
당시의 청사진의 설계도 같은 것이 실려 있습니다만,
비교해 보면 양자의 모양이 다르거나
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어디까지나 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자료이기 때문에
극중 촬영에서 만들어진 정확한 형태와도 아마 다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자료로 한 것이, 현재도
플로리다의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전시되고 있는,
실제로 촬영에 사용된 1/1 사이즈의 타임 트레인입니다.
사실 이것도 전시물은 기관차 부분뿐이고
뒤에 텐더가 없는 데다 촬영 후 40년 가까이 지나
경년열화에 의한 수복의 흔적이 꽤 있어
영화의 모습과는 아무리 봐도 다르기도 합니다(웃음).
어떤 것이 정답이고 어떤 것이 틀린것인지는 현재 상황에서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최우선시하면서 서적의 자료와 전시물의 사진을 비교하여
세 번째 자료로 준비한 "LOCOMOTIVE DICTIONARY"라는
실물 SL의 설계도가 실려 있는 양서를 참고하여
극중 1880년 전후 기관차의 형상과 섞은 해석으로
정합성을 취한다는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부분은
오리지날 해석이 들어가 있는 것이군요?
테라노씨: 거기는 어떻게든 모양을 잡았네요.
텐더 등은 극중에서도 일부분밖에 보이지 않고,
운전실의 일부도 자료에는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위화감 없는 해석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극중과 같은 가동 및 발광을 재현하기 위한
1/43의 O게이지 스케일 설계
-구체적인 기믹이나 사양 등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테라노씨:우선 당사의 상품사양으로서는 최초의 시도인,
USB충전에 의한 전원 공급 사양으로 했습니다.
충전을 위한 USB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전원으로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군요.
대좌에 USB-C의 케이블을 접속하고,
대좌의 접속 단자에 본체를 올려 접속하는 것으로
급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행 형태와 비행 형태 두 가지로 장식할 수 있을까요?
테라노씨 : 네, 양쪽으로 장식 할 수 있어요.
비행 형태로 장식할 때는 지주를 부착하여
공중에 뜬 상태가 됩니다.
-주요 가동은 기관차의 각 메카와 동륜의 회전입니까?
테라노씨 : 각 부의 메카는 기본적으로 모두 움직이지만,
동륜의 구동은 비행 형태만 가능합니다.
변형시키면 동륜의 중심축이 빗나가 버리기 때문에
기구적으로 양쪽 형태로 동륜을 움직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극중에서도 동륜을 움직여
선로 위를 주행한 것은 등장 시의 순간뿐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가미한 결과로 주행 형태 시에는 움직이지 않고
비행 형태 시에만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구조로는 앞에서 두 번째 동륜을 톱니바퀴로 하여 회전시켜
로드로 전후의 동륜을 움직이는 구조로,
이것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도 이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세세한 가동 부분도 실물을 봐 주셨으면 하는 곳은 많이 있고,
예를 들어 운전실 전방의 빙글빙글 회전하는 부분은
위와 아래에서 회전하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여기는 극중에서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개별적으로 회전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옆 실린더인가요?
좌우로 6개씩 있습니다만, 역시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2축씩을
동시에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가동은 극중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가능한 한
충실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저는 기믹을 어떻게 작동시킬까요?
테라노씨 : 대좌에 있는 타이프라이터(타자기)형 버튼이
작동 스위치입니다.
사실 이것은 조금 전의 "아너스 매뉴얼"에 있던
타임트레인 운전대에 설치되어 있는 타자기형 버튼을
이미지화한 것입니다.
1885년 당시의 기술로 만든 타임머신으로
닥이 미래에 가서 비행할 수 있는 형태로 완성했다는
상상 아래 조금 아날로그적이고 스팀펑크한 디자인을
답습한 것입니다.
-과연, 언뜻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실은 의미가 있는 멋진 디자인이군요.
테라노씨 : 감사합니다.
버튼의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조정 중입니다만,
주행 시와 비행 시의 작동과 사운드 모드의 전환 버튼,
기적을 울리는 버튼,
나머지는 발광 밝기 변경+사운드의 온오프를 하는
버튼의 3가지가 될 예정입니다.
-LED는 총 56등이나 있다고 합니다만,
색상 수는 몇 개 정도 있는 것입니까.
테라노씨: 색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흰색과 파란색과 오렌지 3가지 색입니다.
파란색은 극중 스파크가 나오던 운전실 앞쪽 아래이고,
오렌지는 차원 전이 장치와 본체 하부 비행 형태 시
점등되는 노즐, 텐더 뒤쪽 배기구입니다.
전조등이나 차체 옆에서 릴레이 발광을 하는 라인은
흰색이네요.
-변형은 수동이고 일부 파츠 교체에네요.
테라노씨 : 네, 수동 변형입니다.
동륜을 수평으로 하고, 그 위에 있는 런 보드를 끌어내어
거기에 날개를 꽂습니다.
그리고 운전대 지붕의 날개도 삽입식입니다.
극중 그대로 인출식으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판타지의 거짓말로,
저 크기의 날개는 사이즈적으로 수납할 수 없고,
게다가 상품의 설계상 내부에는 전자 기판이나
구동 메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한해서는
교체식으로 했습니다.
일단 텐더의 꼬리 날개에 대해서는
수납 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에, 거기만은 교체 없이 변형합니다.
-상품으로서 어디까지를 재현할지의
판단은 어렵죠…….
테라노씨 :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초합금"으로서의 발매이기 때문에어디까지나
장난감으로서의 밸런스로 사양을 결정했습니다만,
기믹의 트레이드 오프는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모양이나 기구는 물론이고 안전성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성인용이라고는 하지만, 고객이 만일 이런 일을 하면
고장 나거나 다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는
제조사로서 철저히 배려해야 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장난감 등은 거기가 더 민감해지니까요.
-기획 개발에서 가장 고생하신 것은
역시 그 부분일까요?
테라노씨 : 고생했다고 하면, 역시 기믹의 재현일까요.
당사는 기어레이션을 이용한 장난감 설계를
그다지 자신하지 않아 과거에 발매한
"초절자동변형 대철인 17" 등에서도 여러 선배들이
상당히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습니다.
힘들기 때문에 별로 상품화의 예가 없고, 계
속되지 않기 때문에 노하우가 쌓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설계 발주처에 여러 번 조정을 받고
설정대로 움직이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조형에 있어서 극중 설정 재현이죠.
예를 들어 운전실 좌석 등은 극중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고,
조금 전의 "오너스 매뉴얼"에도 그 부분은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극중에서는 닥과 가족이 같이 타고 있었기 때문에
앉을 곳은 반드시 있을 거라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철저하게 찾아봤는데
메이킹 씬 한 컷에 클라라가 2인용 소파 같은 좌석에
앉아 있는 사진이 발견됐거든요!(웃음)
그것을 참고로 조형을 했으니
운전실 문을 연 중에는 꼭 봐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