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울트라맨 맥스를 응원해줘서 고마워. 올해는 내가 지구에 온 지 20주년 기념의 해가 된다. 마음껏 축하해 줘. 언젠가 이 넓은 대우주의 어딘가에서 너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울트라맨 맥스

맥스의 마음을 상상하고 대필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최종회·특별 피날레(40화)의 맥스의 마지막 메시지도 제가 썼습니다.

그래서, 맥스의 말을 쓰는 것은 20년 만입니다.

울트라맨 맥스를 만들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믿을 수 없는 행복한 만남이 많이 있어서 지금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얻기 힘든 것들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첫 프로듀스이고, 감독도 하고, 게다가 시리즈 구성도 했는데, 힘들었지만, 멋진 체험이었고, 최강의 선배분들, 동료 여러분 덕분에 최고의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와 봐주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20주년은 저에게도 고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울트라맨 맥스와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기 타케시(울트라맨 맥스·프로듀서·감독·시리즈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