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세이비어(아슈세이버) 

애쉬세이비어(아슈세이버)는 공간·차원 전이장치

"시스템 XN"에 의해병행 세계의 지구에서 도래한 

특수임무실행부대섀도우 미러에서 운용되었던 

강습용 인간형 기동무기(카테고리명은 어설트 드라군)이다. 

개발과 제조사는 프레몬트 인더스트리(FI사)이며,
「건너편」의 지구 연방군에서 제식 채용&양산된

2번째의 어설트 드라군이며 ASK 시리즈의 최신예기.

탑승자의 뇌파 패턴을 해석·기록한 후 기체 측의 피드백에 따라

반강제적으로 동조시키는 시스템

(AETOS=Analyze EGG to tuning and operating system)

이 탑재되어 있어 패턴화된 조작이라면

파일럿의 반사가 직접 기체 동작 명령으로 변경된다.

여기에 전황 분석과 전투 패턴을 탑승자의 사고에 피드백하는

DPS(다이렉트 프로젝션 시스템)도 장착해 

파일럿의 숙련도가 낮거나 기체 사용 시간이 짧아도 

일정 이상의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AETOS의 장시간 사용은 파일럿의 뇌와 신경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리미터가 부착돼 있다.

또 기체의 생산성과 정비성이 뛰어난 점도 특징으로

원정이나 장기간에 걸쳐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에서의운용에 적합하다. 

설계 단계부터 기체의 확장성을 중시하고 있으며

액셀 알마가 탑승한 지휘관용기나 포격전용 기체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FI사가 전투용 항공기의 개발과 제조를 실시하고 있던 것도 있어,

애쉬세이비어(아슈세이버)의 비행용 유닛 뿐만이 아니라

비행 형태에의 간이 변형 기구의 탑재도

검토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소드 브레이커 

원격 조작이 가능한 소형 비행포대로,

애쉬세이비어(아슈세이버)의 양 어깨 부분에

합계 6기가 장착되어 있다.

각각에 중성입자 빔 발사장치와 슬러스터가 비치돼 있어

AETOS와 DPS의 복합사용에 따라 파일럿이 선정한

목표를 추적해 사격한다.

또, 선단부를 닫은 상태에서 타돌 공격을 실시하는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