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토미] 시너지넥스 실드 D-프라임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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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 토미
SYNERGENEX SHIELD-D-PRIME
발매일: 2026년 2월
가격: 35,000엔(세금 포함 38,500엔)
"SYNERGENEX "T-SPARK"의 지주가 되는
"트랜스포머", "조이드", 다이아클론" 등의 타카라토미 IP와
타사 IP·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콘텐츠를
전개하는 시리즈이며, 이번에 "트랜스포머", "조이드",
"다이아클론"의 3개의 IP에 의한 꿈의 콜라보 아이템으로서
「SHIELD-D-PRIME」이 등장.
"트랜스포머"의 오토봇 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
애니메이션 "조이드-ZOIDS-" 등에서 인상적인
헤릭 공화국군의 실드 라이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다이아클론"의 다이아클론 대원 탑승 등의
다채로운 기믹이 담긴 아이템이다.
「SHIELD-D-PRIME」 옵티머스 프라임 모드
「SHIELD-D-PRIME」실드 라이거 모드
콜라보만의 인상적인 조형에 더해 변형, LED 발광,
전동기믹까지 탑재된 "T-SPARK"를 대표하는
3가지 IP의 매력이 담겨 있다.
이번은 「SHIELD-D-PRIME」의 상품 기획 담당자와
개발 담당자에게 엄선한 조형이나 기믹,
그리고 꿈의 콜라보에 의한 깊은 설정·놀이의 매력을 들었다.
「트랜스포머」×「조이드」×「다이아클론」
에 의한「T-SPARK」를 상징하는 꿈의 콜라보
-먼저 SHIELD-D-PRIME의 상품화 경위를 알려주세요.
개발담당 : 타카라 토미의 하이타겟을 위한 브랜드
「T-SPARK」를 시작해 브랜드의 기둥이 되는
「트랜스포머」, 「조이드」, 「다이아클론」 등,
시작 초기부터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T-SPARK」의 상징이 되는
아이템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SHIELD-D-PRIME」의 구상 자체는 2년 정도 전,
「T-SPARK」를 시작하기 전부터
「트랜스포머」, 「조이드」, 「다이아클론」을
각각 어떻게 콜라보 하는지에 대한 스케치 등이 있었습니다.
기획 담당: 그렇죠. 「T-SPARK」의 시작 전부터
「콜라보 브랜드를 하자」는 이야기는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타카라 토미에서는 단발 콜라보로서,
「조이드」×「패트레이버」나
「트랜스포머」×「Canon」,
「다이아클론」×「SSSS.GRIDMAN」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거기서 단발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브랜드로서 시리즈화 할 수 없을까?」가 되어
「SYNERGENEX」가 탄생했습니다.
「조이드 헌터 울프 경시청 사양」
2024년 6월 출시
「그리드맨 유니버스 01 초신 합체 배틀스 그리드맨」
2021년 6월 출시
「Canon / TRANSFORMRS 옵티머스 프라임 R5」
2023년 2월 25일 발매
기획 담당 : 당초는 「조이드」와 「트랜스포머」의
2개의 컨텐츠로의 콜라보를 예정하고 있었습니다.
라이거 제로가 트랜스 폼(변형)한다.
CAS(체인징 아머 시스템)로 무장을 바꿔 나간다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T-SPARK」의 전개가 결정되면서
「다이아클론」도 넣자는 것이 되었습니다.
또 아이디어에는「블레이드 라이거가 트랜스폼하는」
방안도 있어 어택 부스터가 다이아클론적인
서포트 메카가 되고 합체함으로써
「블레이드 라이거 AB」가 된다.
게다가 「블레이드 라이거」의 머리 부분에서
다이아클론 대원이 바이크를 타고 튀어나오거나
머리 부분은 볼렛 코어와 공통 규격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다이아클론」의
초기 디자인 스케치
-「SHIELD-D-PRIME」의 기체 설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각 콘텐츠와의 설정 시너지를 결정할 때 신경 쓴 것이 있나요?
개발 담당 : 「조이드」는 금속 생명체,
「트랜스포머」는 로봇 생명체와 설정상으로는
의지를 가진 생물이 됩니다.
「트랜스포머」에서는 합체나 분리를 하는 변형이 있지만,
「조이드」에서는 생물로서 측면이 강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조이드 본체가 크게 모양을 바꾸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 때에 「조이드 그 자체가 변형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결론이 되어, 「옵티머스 프라임」이
스캔 해 조이드를 본뜬 모습이 되는 것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변형한다」라고 하는 형태로,
각각의 캐릭터성을 살리면서 위화감 없이
변형시키는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행성 Zi나 지구에 있는 조이드를
옵티머스 프라임은 어떻게 스캔할까?」
라고 하는 곳에 다이아클론 대원들이
우주를 왕래하고 있는 설정과도 맞물려,
「다이아클론 대원이 행성 Zi에 도착하면?」,
「행성 Zi의 기술이나 정보를 가지고 가면?」
이라고 하는 상상을 부풀려, 다이아클론 대원이
개발한 조이드형의 메카를 트랜스포머가 스캔한다고
하는 흐름으로 「다이아클론」이「조이드」와
「트랜스포머」의 시공을 연결해 주는 형태로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각 IP의 시너지에 의한
매력 넘치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본 상품에는 「SHIELD-D-PRIME」의
설정 자료 같은 것은 포함되어 있습니까?
개발 담당: 「SHIELD-D-PRIME」의 설정을
알고 싶은 기대는 있다고 생각하므로,
꼭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 담당: 「다이아클론」의 놀이 컨셉으로서
「유저가 자유롭게 설정을 만들어 준다」도 있기 때문에,
유저의 상상력에 맡기는 형태도 가능할까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세계관을 소구하는 설정은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SHIELD-D-PRIME」조형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 상품에서는 실드 라이거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 모드의
2가지 모습이 있는데,
이것을 표현할 때 신경 쓴 포인트가 있습니까?
개발 담당: 신경 쓴 포인트로는 역시 프로포션입니다.
특히「실드라이거」의 리얼한 동물과는 다른 조형이나
골격을 재현하면서 멋진 인간형 로봇으로
변형시켜 나가는 것이 고민거리였습니다.
특히 뒷다리가 현실 사자의 다리와도 다른
복잡하고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로봇의 다리부로 만들어 가는 것도 어려운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늘린 것만으로는 프로포션이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파츠로 커버해 나갈지를 시행착오해 갔습니다.
또, 동체의 위치나 「실드 라이거」의
얼굴의 위치도 고민했습니다.
SHIELD-D-PRIME에서는 왕도의 흉부가 됐지만
트랜스포머에서는 어깨에 사자머리가 있는
라이오 콘보이(레오 프라임)도 있어
어깨 위치도 검토했습니다.
오토봇 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의 머리와
박력 있는 모습 구현
라이온형 조이드 「실드라이거」의
유연한 동물적 실루엣도 제대로 표현되어 있다
기획 담당: 프로포션에 관해서는, 전지 박스의 부분도
옵티머스 프라임 모드에서는 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당초는 변형의 심플화를 생각하면
조금 더 아래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옆에서 봤을 때의 실루엣이
투박한 인상이 되어 팬터그래프처럼
등으로 들어올리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전지 박스의 케이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지고 올지를 포함하여
프로포션은 상당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개발 담당: 또, 전동기믹이 있기 때문에,
가동부가 되는 입과 모터 박스는
분리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체 블록이 변형에서의 제약이 큽니다.
거기에 전지 박스의 위치나 옵티머스 프라임의
머리 수납 등을 생각해서 지금의 프로포션에 이르렀습니다.
손에 들고 놀아 주셨을 때는 겉보기에는 전해지지 않는
변형 기구의 대단함을 실감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드라이거」의 머리 크기를 결정할 때
조심한 것이 있습니까?
개발 담당 : 「SHIELD-D-PRIME」을 입체화하는데 있어서,
「실드 라이거」의 얼굴로부터 사이즈를
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로부터 역산해
전체의 프로포션이나 사이즈의 조정을 해 나갔습니다.
기획 담당 : 처음에는「실드 라이거」의 캐노피 부분을
넘어뜨려 가슴에 묻는 방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래의「실드 라이거」의 머리 부분은
파일럿이 타는 곳이라 그 부분을 가리고프로포션을
중시하는 것은 콜라보 상품으로서도비주얼이 약해지고 만다.
라는 것으로
「실드 라이거」의 얼굴을 그대로 남김으로써
「조이드」팬들은 물론 콘텐츠 콜라보로서의
비주얼력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몸통도 초기에는 세로 폭이 늘어나거나 하는 인상으로,
「조이드」팀, 「트랜스포머」팀, 「다이아클론」팀으로
협의를 거듭해 왔습니다.
-다음은 채색을 결정할 때 신경 쓴 점을 알려주세요.
「실드 라이거」의 청색이거나「옵티머스 프라임」의 적색이나
오토봇 엠블럼 등 각 콘텐츠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개발 담당 : 「실드 라이거」, 「옵티머스 프라임」의
채색 표현도 고집했습니다.
게다가 색을 사용해 「다이아클론」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다이아 배틀스」등의 청과 적, 미색의 오렌지나
스카이 블루를 의식했습니다.
그것들을 종합해, 적과 청, 그리고 프레임의 색에 의한
트리콜로르로 정리하면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에센스를 넣어 갔습니다.
또한 어깨에는 오토봇 엠블럼을 넣음으로써
「옵티머스 프라임」다움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드 라이거 모드에서도 보이는 부분입니다만,
여기는 양보할 수 없는 포인트로 넣고 있습니다.
기획 담당: 그야말로 오토봇의 엠블럼은,개발 초기에는
엠블럼 부분이 회전해 가려지는 상정을 하고,
색상도 조이드의 「실드 라이거」에 맞춘 것을 생각해,
옵티머스 프라임 모드가 되었을 때
엠블럼이 나타나는 것을 상정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숨겨버리면 모처럼의 콜라보 느낌이
희미해져 버리기 때문에, 착색으로 빨강을 넣어
「색다른 실드 라이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에센스로 넣고 있습니다.
개발 담당 : 또, 부속의 2체의 다이아클론 대원입니다만,
각각 「옵티머스 프라임」과 「조이드」를
이미지로 한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체가 빨간색, 하체가 파란색인 다이아클론 대원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본체 컬러를 상기시키는
배색으로 되어 있으며, 가슴의 색도「옵티머스 프라임」의
유리창의 색을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체가 파란색, 하체가 빨간색인 다이아클론 대원은
「조이드-ZOIDS-」 브랜드 로고의 그라데이션을
이미지화하고 머리 부분의 바이저도
오렌지 캐노피 컬러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속품인「로드 바이퍼」도
「T-SPARK」의 로고 컬러를 이미지화한 것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형상화한컬러링의
다이아클론 대원
조이드 로고와 공화국 캐노피를 형상화한 컬러링의
다이아클론 대원
「T-SPARK」로고 컬러를 표현한 로드바이퍼
-무장도「실드 라이거」의 3연 충격포나 꼬리 부분의
2연장 FZ 빔이나 FZ 이온 블라스터 등
원래 디자인이 느껴지네요.
개발 담당 : FZ 이온 블라스터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블라스터를 답습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군요.
그 외는 「실드 라이거」의 무장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또, SDP 2연장 FZ빔 캐논의 채색은 「다이아클론」의
로봇 베이스를 의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구가 골드이거나, 스카이 블루의 색 등
「다이아클론」의 특징적인 색조를 넣는 것으로,
콜라보 느낌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