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건담 프레임 신 MG 키트! 원포인트 공작으로 한 층 더 완성도를 업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 가면의 남자 비다르가 모는 건담 비다르가 MG로 발매됐다. 2019년 발매된 건담 발바토스 이후 두 번째 건담 프레임 MG다. 프레임의 많은 부분을 발바토스와 공통으로 하면서, 구조의 업데이트로 가동 범위가 확대. 족부 엣지 등 특징적인 무장의 기구는 물론, 완성 후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콕피트 내부의 설정 기믹 등까지 철저히 재현되어 있다. 와타나베 케이스케에 의한 작례는 파츠 성형 등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키트를 제작. 세부까지 재현되어 있는 키트를 리스펙트 해, 사소한 수고를 더해 완성시키고 있다. 

▲ 아리안로드 함대에서 조정된 건담 프레임.그 정체는 건담 키마리스를 위장한 기체로, 아인 달튼의 뇌를 이용한 「아뢰야식 typeE」를 탑재하고 있다. 키트는 MG다운 하이 디테일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특징적인 각부의 슬릿을 추가하는 것으로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작례는 몰드 조각이나 메탈릭 색으로 된 프레임의 원 포인트 도색으로 키트의 디테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머리는 중앙 2개의 뿔에 프라재를 붙여 깎아내고 샤프하게 성형.머리볏의 뿔 주변은 MG 독자의 어레인지가 들어가 있지만, 취향대로 뿔 형상이나 몰드를 설정 준거로 하고 있다 

▲ 양 어깨 등 일부 구멍이 뚫려 있는 실린더 받침은 프라봉으로 막고 있다. 가공시에는 실린더의 가동을 좁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 백팩 중앙 부분은은 씰과 몰드 들어간 클리어 파츠의 이중 구조이지만, 클리어 파츠의 굵은 게이트가 조금 번거롭다.작례는 몰드를 마스킹 테이프로 보호하면서 신중하게 성형하고 글라스 줄로 흠집을 없애 마무리하고 있다 

▲ 키트는 아뢰야식 typeE의 발동 / 비발동을 콕피트 시트의 선택식으로 재현할 수 있다. 작례는 양쪽을 제작했다.키트 본래의 사양은 아니지만, 외장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완성 후에도 교환은 일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