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시리즈 굴지의 인기 캐릭터 브리짓이 프라 키트화!

　신예 프라모델 메이커・아뉴라스에서, 『GUILTY GEAR -STRIVE-』의 브리짓이 발매되었다. 등장 작품인 『길티기어』시리즈는 1998년부터 이어진 2D 대전 격투 게임. 미려한 그래픽과 록 가락의 사운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남녀 다수 참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이 쪽의 브리짓이다.
　키트는, 최신작 『GUILTY GEAR -STRIVE-』의 의상을 그대로, 격식 있는 게임 캐릭터다운 가동성을 갖춘 아이템. 게임에서도 친숙한 요요와 인형인 로저도 부속된다. 또 후드티를 벗은 튜닉 차림은 첫 입체화라는 것. 여기에서는 발매 전의 테스트 샷을 이용해, HJ 모델러가 선행 리뷰를 감행. 4월 발매의 사양 확인과 제작에 참고했으면 한다. 

▲ 최신작이 된 후의 느긋한 파커 의상을 재현한 본 키트.인기 게임 캐릭터답게 액션 포즈도 다양하게 취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되어 있다 

▲ 파커는 후드와 좌우, 배면의 4파트 구성으로 팔이나 동체의 움직임에의 간섭을 억제한 설계이다 

▲ 작례에서는 모델러에 의한 도색이지만, 제품판에서는 글러브는 도색 마감 파츠로 수록 

▲ 파커, 튜닉, 스커트로 겹겹이 걸친 의상을 모형에 반영시킨 입체물이 되었다 

▲ 곰의 봉제 안형인 로저가 부속.자립할 수 있으며 전후의 디테일까지 공들여서 제작했다 

▲ 허리에 감는 수갑은 실물에 가까운 가동 기믹으로 되어 있다 

▲ 요요의 탄창을 본뜬 디테일까지 철저 재현 

▲ 수갑 밑의 골다공증을 프라판과 순간 접착제로 채웠다. 면적이 넓은 타입의 골다공증은 플라스틱 단재를 사용하면 가공이 쉽다 

▲ 첫 입체화가 되는 후드를 벗은 모습. 청색의 후드 부분을 떼어내, 머리와 팔의 교체에 의해 재현 가능 

▲ 페이스 파츠는 탄포 인쇄 마감된 것이 3종과 데칼용의 페이스가 3종 준비된다는 것 

▲ 입이나 치아의 파츠는 뒷면에서 끼우는 개별 파츠로 되어 있어 하이 디테일한 마무리가 되는 것 같다 

▲ 옷깃의 디테일이나 의상의 주름 부분까지 추구한 조형을 볼 수 있다 

▲ 뒷면에는 액션용 베이스를 장착하는 구멍도 준비.또 극중과 같이 스패츠도 신고 있다 

▲ 또한 추가로 후드와 스커트는 연질 소재의 파츠가 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