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시타 중공에서 시로우에 관한 의뢰를 받은 아키라. 보수는 최전선 장비 장비 세트의 선불.

하지만 의뢰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서 시로우의 살해도 포함된 것이었다. 대상이된 시로우는 우다지마의 협력자였던 하루카와 행방을 감추었는데...

그러는 사이 리온즈테일즈사의 단말 설치 장소까지 레이나 일행을 안내하기로 한 아키라는 카나에와 함께 현지로 향한다. 그리고 레이나와 합류를 했는데 그녀는 리온테일즈사의 창업자의 수장인 로렌스를 대려와 있었다----!?

의뢰를 받은 아키라. 하루카를 구하고 싶은 시로우. 하루카의 의도. 생각치 도 못한 인물의 개입이 사태를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것으로 바꾸어 갔다.

[나는 너를 도와주면 되는 건가? 그것도 아니면 죽이러 가면 되는 건가?]

[어떤 거지? 시로우]

아키라는 시로우에세 빚이 있었다. 그렇기에 숨기지 않고 그렇게 알렸다. 구영역을 통해서 눈앞에 아키라의 확장시야의 안에서 시로우의 표정이 굳어졌다.

로렌스: 리온즈테일사의 창업자인 로렌스 일족의 수장.

스즈카:리온즈테일사의 1등급 메이드.

크로에: 로렌스의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