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수입사 편지
본문
배급사 편지 말고 수입사 편지.
저희는 영화개봉을 앞두고 늘 배급사 편지를 썼는데요, 오늘은 저희가 아니라 이 작품의 시작점이자 저희보다 훨씬 더 건담을 오래 좋아하시고 팬이었던 실제 수입사 담당 차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내일 드디어 개봉. 저희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거대한 건담 IP와 함께 한다는 게 설레기도 하고 때로는 저희 역량을 넘어선 일은 아닌지 걱정도 큽니다. 그저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그 마음을 대신합니다.
묵묵히 응원해 준 관객분들, 기다린 여러 형태의 건담팬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수입사 편지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내일!
D-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