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은 사나짱의 날!
아카비시 사나
"신학기 시작부터 10일째. 벌써 5번째 지각이에요,
카가리비 마리아."
마리아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정의감이 강하고 질서를 중시하는 성격으로,
풍기위원으로서 학교 전체의 향상을 위해
위반 학생을 차례로 단속하고 있다.
그 유무를 말하는 말투 때문에
"마치 AI 같다"고 소문이 나기도한다.
"보통"인 것이다=질서를 지키려는 마리아를
주목하고있어 은은하게 우정이 싹트고 있었다.
어나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