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케미컬 리사이클 수지 활용 프라모델 첫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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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릴리스 : 케미컬 리사이클 수지를 활용한 프라모델을 처음으로 실용화│주식회사 BANDAI SPIRITS(반다이 스피리츠)
주식회사 BANDAI SPIRITS
PS 재팬 주식회사 2025년 2월 21일
케미컬 리사이클 수지를 활용한 프라모델을 처음으로 실용화
건프라의 사용한 러너(틀 부분)를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배합 새로운 건프라로 순환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에 등장하는 기체를 입체화 2025년 4월부터 일부 점포에서 판매 개시
주식회사 BANDAI SPIRITS(사장: 사카키하라 히로시 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이하, BANDAI SPIRITS)와 PS 재팬 주식회사(사장: 아키타니 잇헤이, 본사: 도쿄도 분쿄구 이하, PS 재팬)은, 케미컬 재활용 수지를 원료의 일부로 활용한 프라모델을 실용화했습니다.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GUNDAM NEXT FUTURE PAVILION" 내 영상에 등장하는 기체를 입체화하고 있어, 2025년 4월부터 다이마루 우메다점(오사카시)에 기간 한정으로 출점하는 건담 굿즈 점포 "THE GUNDAM BASE POP-UP" 등으로 판매합니다.
화학 재활용이란, 사용한 플라스틱(폴리스킬렌)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화학 원료(스틸렌모노머)로 되돌려 재사용하는 재활용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사용한 플라스틱에서 신품과 동등한 고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BANDAI SPIRITS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한 프라모델의 사용한 러너(조립 후에 남는 틀 부분)를, PS 재팬이 그 외의 사용한 폴리스티렌 등과 함께 모노머화 케미컬 리사이크 루시, 프라모델의 원료로서 BANDAI SPIRITS가 구입, 생산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발매하는 1상품당, 중량 기준으로 44%에 케미컬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ANDAI SPIRITS와 PS 재팬은 사용한 러너를 활용한 프라모델의 케미컬 리사이클 연구를 2021년부터 계속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케미컬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한 프라모델 양산품의 실용화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의 본격적인 활용을 향한 첫 걸음이 됩니다. BANDAI SPIRITS와 PS 재팬은, 순환형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제조업의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케미컬 리사이클 프라모델 이미지
"EXPO2025 1/144 RX-78F00/E 건담
(EX-001 글라스 페더 장비) 케미컬 리사이클 Ver."
3,960엔(세금 10% 포함)/2025년 4월 발매
상품 정보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GUNDAM NEXT FUTURE PAVILION" 내 영상에 등장하는 기체 "RX-78F00/E 건담 (EX-001 글라스 페더 장비)"을 입체화. 케미컬 리사이클 수지를 활용하여, 제조를 지속적으로 미래로 이어간다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우:케미컬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파츠)
상품명
EXPO2025 1/144 RX-78F00/E 건담 (EX-001 글라스 페더 장비) 케미컬 리사이클 Ver.
발매일
2025년 4월 11일(금) 다이마루 우메다점 "THE GUNDAM BASE"의 기간 한정 점포 등에서 판매 개시
가격
3,960엔(세금 10% 포함)
사이즈
높이 약 125mm
발매처
반다이 스피리츠
케미컬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통상품 "EXPO2025 1/144 RX-78F00/E 건담(EX-001 글라스 페더 장비)"과 외형의 차이는 없습니다.
"건프라 리사이클 프로젝트" 사용한 러너의 누적 회수량은 약 105톤
"건프라 리사이클 프로젝트"는, 2021년 4월에 반다이 남코 그룹 4사(반다이 남코 홀딩스, BANDAI SPIRITS, 반다이 남코 뮤즈먼트, 반다이 로지팔)의 공동 같은 기획으로 시작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 회수한 건프라의 사용한 러너를 자원으로, 케미컬 리사이클·머티리얼 리사이클·써멀 리사이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러너는 고객의 협조에 의해 2021년 4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누적으로 약 105톤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BANDAI SPIRITS는, 팬 여러분과 함께 순환형 사회의 형성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건프라 재활용 프로젝트"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