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사무라이전대 신켄쟈 쇼도폰 메모리얼 에디션. 기획 스탭 인터뷰
본문
『사무라이전대 신켄쟈』에서,
휴대 전화로부터 붓으로 변형하는 변신 아이템
「쇼도폰」이 MEMORIAL EDITION으로서 대망의 등장.
공중에서 붓글씨를 쓰는 「모지카라」발동은,
본편에서는 CG에 의해서 연출되고 있다.
그것을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
완구와 영상의 진검승부라고도 말할 수 있는
본 아이템에 대해서, 반다이 토이 사업부의
기획 담당·이와키 마사이치로씨에게 물어 보았다
(문중 경칭 생략).
▲ 기본적인 사이즈나 변형 기구는 DX버전과 동일하나,
첫 기믹이나 신조 파츠가 추가되어 있다.
-드디어 팬 대망의
"쇼도폰 MEMORIAL EDITION" 상품화네요.
이와키 : 역시 쇼도폰은, 앙케이트로의 상품화 희망이나
팬분들의 기대가 톱 클래스에 높았던 아이템이었죠.
방영 10주년인 2019년경에 전대 장인으로……
라는 안도 있었습니다만,
현재의 주류 카테고리인 MEMORIAL EDITION에서의
상품화가 실현되었습니다.
-극중 쇼도폰을 쓰는 장면은 "공중에 글씨를 쓴다"는
CG 연출이 필수입니다.
이번에는 이 난제에도 도전했다던데요.
이와키 : 네. 극중과 마찬가지로 공중에 글을 쓰는 것은
좀처럼 어렵기 때문에 글을 쓰고 있는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 때 손에 전해지는 종이와 붓과의
마찰에 착안하여 이 저항감과 같은 감각을
진동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신요소로서,
문자를 쓰고 있는쓰기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문자 쓰기 버튼」과, 그 버튼에 연동하는
진동 모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검지 부분에는 "문자 쓰기 버튼",
엄지 손가락 부분의 내부에는 진동 모터가 설치되어 버
튼을 누르면 연동하여 본체가 진동한다
(문자는 이미지입니다).
이와키 : 처음에는 자력 내장 등도 시도해 보고,
최종적으로 진동 모터를 채용했습니다.
슈퍼 전대 시리즈의 MEMORIAL EDITION에서는
첫 시도입니다.
또, 변신 씬 재현을 한층 더 추구하기 위해서
효과음도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DX 버전이면 휴대 모드에서 붓 모드로
변형하는 것에 맞추어 붓글씨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던 것을,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붓글씨 소리가 흐르는
문자 쓰기 버튼을 추가한 것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문자 쓰기를 할 수 있는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자 쓰기 버튼에는 "모지카라 반전 SE"도 탑재.
이때도 모터가 진동한다
(문자는 이미지입니다).
이와키 : 또 하나의 고집이 "모지카라의 반전" 재현입니다.
변신 씬에서 5명이 모지카라를 쓴 후의 일박,
그 얼마 안 되는 공백을 사이에 두고 문자 쓰기 버튼을 누르면
「캉」하고 모지카라를 연주하는 SE로 변화합니다.
게다가 DX판에는 없었던 진태북(陣太鼓)이나
BGM의 재생 버튼,LED 부분의 휘도 업,
변신 시간의 통상·단축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휴대 모드에서 붓 모드로의 변형,
모지카라를 쓰고 있는 소리와 감촉,
모지카라를 반전시켜 변신의 일련의 시퀀스가
DX판보다 브러시 업 되고 있습니다.
-진태북에서 시작하여 쇼도폰에서의 "문자 쓰기" 모션으로
완성되는 변신 장면을 완전 재현하고 있군요.
또, 충전 케이블에서의 충전식도
슈퍼 전대 시리즈의 MEMORIAL EDITION에서는
처음입니다만, 여기는 어떤 의도일까요.
▲ Type-C의 삽입 포트.
실제 상품에는 충전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키: 탑재 기술에 대해
충분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술한 진동 모터나 BGM, 발광 부분의 고휘도 LED를
동시에 출력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전력을 소비합니다.
또한 충전식으로 함으로써, 여러 번 배터리를
교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놀기 쉬운 사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대충 논 후는 누액 방지를 위해서
전지를 뺄 때까지 정리, 라고 하는 부분은 있었지요(웃음).
몇개나 첫 챌린지를 하고 있는 본 아이템입니다만,
MEMORIAL EDITION만의 개량점을 들려주세요.
이와키 : 기본적으로는 외관 정리,
나사 구멍 가리개와색상 조절입니다.
비스 구멍은 파츠 구성과 신조 파츠로 모두 보이지 않고,
도장과 성형 색상도 극중에 맞추어 세밀하게 변경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인 사운드 기믹에서는,
TV 사이즈의 OP와 BGM의 수록에 가세해
붉은 숫자 패드에 5개의 모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지카라 모드」와 오리가미의 소환이나
신켄오에의 합체로 사용하는 「소환 모드」 「합체 모드」,
사무라이하오의 공격음 「대탄원 모드」,
종반에서 최강의 모지카라를 발동했을 때의 「봉인 모드」와
로보전에서의 모지카라 연출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DX버전에서는 빨간 바깥쪽에 점재하고 있던
비스 구멍이 숨겨져 있다.
새로 만들어진 붓 끝에도 주목.
이와키 : 저도 DX판 쇼도폰을 가지고 놀다가
공중에서 문자를 쓸 때 뭔가
"변신의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 아이템에서는 염원이었던 변신 시퀀스의 완전 재현과,
프리미티브한 손을 움직이며 노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이 아이템에 의해서 MEMORIAL EDITION
그 자체가 진화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반다이 사무라이전대 신켄쟈
쇼도폰 - MEMORIAL EDITION-
발매일 : 2025년 8월
가격 : 9,000엔(세금 포함 9,900엔)
"사무라이전대신켄저쟈"에서 변신 아이템 "쇼도폰"을
어른들을 위한 본격적인 역할만을 하는 사양으로 발매합니다.
세트내용은「쇼도폰」본체와「충전 케이블」입니다.
쇼도폰 본체는, DX버전을 베이스로 조형을 일부 변경.
신규 파츠, 신규 도장으로 극중에 가까운 외관을 실현했습니다.
또, 「충전지」를 채용하는 것으로,
전지 교환이 불필요하게 되어,
몇번이라도 놀 수 있는 사양이 되었습니다.
●전대 변신 아이템 사상 최초!
"진동 모터"를 탑재하여,
DX판을 뛰어넘는 변신 놀이가 가능하다!
쇼도 폰 본체에 「진동 모터」 「문자 쓰기 버튼」을
새롭게 탑재하는 것으로, 극중의 문자 쓰기 연출로부터
문자 반전 연출까지의 동작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자 쓰기 소리가 흘러,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문자 쓰기 연출이 가능하게.
또, 버튼을 누르는 중은 모터가 진동하는 것에 의해,
실제로 문자를 쓰고 있을 때의 쓰기 느낌을,
손에 전해 오는 진동에 의해서
유사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문자 쓰기 후의 얼마 안 되는 대기 시간으로,
「문자 쓰기 버튼」이 「문자 반전」의 기능으로 전환되어
문자의 반전 연출(모지카라 발동 연출)을
소리와 진동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부에 검출 스위치를 추가하는 것에 의해,
쇼도폰 본체를 열면 극중 같은 전개음이 흐릅니다.
LED는 고휘도 LED 모듈을 채택함으로써
DX 버전에서 대폭적으로 광량이 향상되었습니다.
BGM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TV 사이즈)」를 포함한
3곡을 수록, 그 외 극중 효과음도 여러개 수록하고 있어
몰입감 높은 역할놀이가 가능합니다.
● "변신 모드" 이외에도 극 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5개의 신 모드" 추가!
쇼도 폰 본체를 전개 후, 중앙열의 숫자 패드를 누르는 것으로
각 모드로 이행합니다.
·소환 모드
「大」의 문자 쓰기를 함으로써
「절신 대전화」장면을 재현 가능.
각 절신의 울음소리에 더해 붓질 시나
오리카미 소환 시의 음성을 새롭게 추가하고 있습니다.
·합체 방식
「合」의 문자 쓰기를 하는 것으로,
오리카미의 합체 음성이 흘러,
「시합체」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지카라 모드
자유로운 문자 쓰기를 함으로써,
「모지카라 발동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극중의 모지카라 발동시의 음성을 일부 수록하고 있습니다.
·대탄원 모드
자유로운 문자 쓰기를 함으로써 사무라이 하오의 필살기
"모지카라 대탄원" 발동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박자목음(拍子木音)까지의 음성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봉인 모드
자유로운 문자 쓰기를 함으로써 봉인의 모지카라를 발동.
불꽃을 두른 붓글씨 소리와 함께 모터가 진동해,
극중 봉인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트내용
쇼도폰 본체...1
충전 케이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