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전대 분붐저 43화 줄거리(1월 5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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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 43 호쾌한 핸들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감독 : 나카자와 쇼지로
"앞으로 분붐저는 세계의 적이 된다.
분붐저를 해산해라, 타이야"
하시리얀의 침략을 받는 지구도 무사히 신년을 맞이했다.
무사태평히 가리비 카레를 즐기는 분도리오 일행이었으나
한도 저택에 나타난 처리꾼들의 표정은 어둡다.
우주의 처리꾼 동료 사이에서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BBG의 부패와 겐바의 아버지가 처해진 상황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하다고 한다.
그런 때, 보물상자에서 태어난 고마수가 시가지에 나타나
사람들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달려 나간 타이야 일행이었으나
늦게 나타난 이시로는 자신의 분붐 체인저를 고마수에게 바친다.
모두가 눈을 의심하는 때, 이시로는 타이야에게 총구를 가리키는데...
그런 혼란을 대담히 바라보는 남자가 한 명.
"세계의 적"이라는 말을 즐기는 듯한 남자의 운전 실력은 그야말로 호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