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던 무렵에』를 애독하는 음침 동정 대학생 타케시. 어느 날, 타케우치 선배를 닮은 여대생이 불량배들에게 휘말리는 것을 도와주려다 오히려 역습을 당하고 트럭에 치여 죽고 만다.
눈을 떠보니 그는 『들끓던 무렵에』의 타카시로 환생해 있었다! 사랑하는 『들끓던 무렵에』의 세계이긴 하지만, 타카시라는 작중 작품 내에서도 손꼽히는 색골 캐릭터인데.....
500만 DL을 돌파한 인기 동인 만화 『들끓던 무렵에』에 드디어 "전생판"이 탄생! 배너에서 보았던 그 소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