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기동전사 건담 스페이스 콜로니 side7 1st ver. 가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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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탄생 45주년을 맞이한 「기동전사 건담」.
이 2024년부터 5년 후에 맞이하는
50주년의 애니버서리 이어를 향한 특별 기획
「스페이스 콜로니 프로젝트」가,
11월 15일부터 개최되는 「TAMASHII NATION 2024」의
아키하바라 UDX 회장에서 선보였다.
"TAMASHII NATION 2024"의
"스페이스 콜로니 프로젝트" 전시 코너
SPACE COLONY side7 1st ver. 참고 전시.
발매일, 가격 등은 미정
"기동전사 건담"의 세계를 현실감 있게 체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의 컨셉트 조형으로
전시된 것이 "SPACE COLONY side 7 1st ver."이다.
그 이름 그대로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한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7」을 모티브로 한,
전식과 가동 기믹을 갖추어
전장 약 400mm에 이르는 논스케일의 거대한 모델이다.
"기동전사 건담"의 이야기가 시작된
스페이스 콜로니의 사이드 7을 입체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전한 모델은 본 프로젝트를 구현한 것으로,
상품화등에 대해서는 미정.
조형은 아무로등이 살고 있던 사이드 7의 초기 형상으로,
그 일부에는 아직 건조 도중의 부분도 존재하고 있다.
거주구가 되는 내부는 외각에 있는 창문으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LED에 의해
미러로 반사된 외광이 거주구를 비추고 있는 것 같은
기믹이 있다.
또 거주구와 미러의 부분은 극중 같이 회전하고 있다.
외곽에도 라이트 기믹이 있어 곳곳이 빛나 보인다
컨셉트 모델이지만 조형은 세세한 부분까지
만들어져 있어 바라만 보아도 상상이 가는 완성도를 자랑했다.
일찍이 BANDAI SPIRITS는 「어른의 초합금」이라고 하는
실재하는 탈것의 정밀 조형을 판매로 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었지만, 뉘앙스로서는
그에 가까운 내용이 될지도 모른다고
기획 담당자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꽤 큰 모델이지만
세부 사항을 만드는 데는 빈틈이 없다
미러 부분은 경면풍의 소재를 채용하여
주위가 비쳐져 있다
미러가 있는 장소의 창문을 통해
내부 거주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좌에는 스위치와 외양조형도 있고,
여기에는 회전이나 발광 외에, 음성 같은 스위치도 있다.
음성 기믹도 검토중이라고 하지만,
스페이스 콜로니의 모델에 어울리는
음성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는 고민거리로,
그 선택도 향후를 향해서 생각해 간다고 한다.
모빌 슈트에만 국한되지 않는
건담 세계를 크게 넓히는 프로젝트로서,
5년 후 50주년을 향한 새로운 상품 전개의 하나로
큰 기대가 걸리는 아이템이다.
구체적인 사양이 발표되는 것은 아직 멀었을 것 같지만,
다음의 정보 발표를 즐겁게 기다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