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 35 푸른 제왕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감독 : 와타나베 카츠야
"내가 쥐는 핸들이다. 그 녀석에게 한마디 하러 왔다!"
분도리오는 옛날 하시리얀에 들어가
보스인 스핀도가 마음에 들도록 병기 개발을 했었다.
그 더러운 과거가 밝혀지는 한도 저택.
쥐어짜듯이 말하는 분도리오였으나
분붐저 멤버들은 그 죄를 받아들이고
함께 지금을, 그리고 미래를 살기로 약속했다.
하시리얀을 괴멸시키고 BBG의 정점에 선다.
교활한 디스레이스는 그 꿈을 비웃고 우주로 도망간다.
그러나 디스레이스의 안심도 잠시뿐
어두운 월면에는 푸른 제왕이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