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 쉘] 1/48 A-07 아누비스 설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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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래에, 미리 정해진 대답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문명의 미래는 도대체 누가 결정할까.
O.R.I.G.I.N.(기원 기관)은 한때, 어느 대담무쌍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상을 내걸었다.
미래는, 미리 정해진 대답만이어서는 안 된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고 시대를 훨씬 앞서는 기술을 연구하고, 재해, 전쟁,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넘어 문명을 존속시키기 위한 방패를 구축하려고 했다.
ARKFRAME은 그 이상적인 결정이다.
미지를 탐색하기 위한 도구이며 문명을 지키는 방패이며 미래로 이어지는 열쇠이기도 하다.
기원 기관은 사람들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단지 바란 것은, 언젠가 그 미래가 도래했을 때, 모든 생명이 스스로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20년 전 기원기관은 갑자기 모습을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기술 유산은 세계를 다시 오랫동안 전쟁으로 이끌어 나간다.
잃어버린 유산이 다시 모습을 나타낼 때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스네일 쉘 오리지널 디자인에 의한, 새로운 플라스틱제 조립식 메카 모델 시리즈.
쉘워크스 SHELLWORKS
오리지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메카 디자인을 외관만으로 끝나게 하지 않는다.
구조의 하나 하나에, 조립하는 즐거움과 노는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