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천사님] 시이나 마히루 side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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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발매
히로인 시이나 마히루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또 하나의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천사님.
모두에게 그렇게 불리는 시이나 마히루에게, 그 이름은 성가신 것이었다.
가족의 애정을 갈구하는 동안, 아이러니하게도 몸에 배어버린 완벽한 가면.
소용돌이치는 허무함을 가슴에 품고, 빗속에 서 있던 마히루에게 우산을 내민 것은 옆집에 사는 동급생 후지미야 아마네였다.
마히루 대신 감기에 걸린 아마네를 간호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신기한 관계가 시작된다.
생활력이 없는 아마네를 차마 두고 볼 수 없어, 이것저것 챙겨주는 마히루.
아마네와 함께 보내는 숨고르기와도 같은 소소한 시간이, 마히루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의식하게 만들었다...
시이나 마히루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이웃과의 달콤하고 애타는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