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컴퍼니는 그 첫 행보로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레전드 IP인 "미녀는 괴로워"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애니메이션 IP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실사 영화의 설정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캐릭터성을 더욱 강화했다. 원작에서 립싱크 가수의 목소리를 대신하던 쉐도우 싱어 "강한나"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글로벌 아이콘 "한나(Hanna)"로 진화하며, 냉정하지만 프로페셔널했던 프로듀서 "한상준"은 자본주의와 상품성에 집착하는 알 수 없는 냉혈한 캐릭터로 재해석되어 서사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이미지로만 소비되는 현대 연예계를 상징하는 "아미"와 강한나를 글로벌 스타 "한나"로 재탄생시키는 서포터 "신혜정" 등 신규 캐릭터들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에피소드컴퍼니는 IP 가치 극대화를 위해 캐릭터 상품화(Product Design) 단계를 논의 중이다.